나의 의식,경험 추가 473

우리의 의식이 더 깊어지면

우리의 의식이 더 깊어지면 즉 우리의 의식이 더 상승하면 이는 또한 우리의 의식이 우리의 내부와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에고가 자신에게 일으키는 고통스런 작용을 실제하지 않음으로 더 확실히 마음속에 각인시키고 진실로 믿을 때이며 이는 또한 우리의 내면에서 빛이 우리의 체와 에너지장에 더 들어날 때이며 이는 또한 우리는 이전보다 더 내면으로 들어가서 시끄러운 외부의 소리에 더 무감각해질 때인데, 무감각해질때란 또한 에고의 힘이 점점 더 약해져 누가 시끄럽게 해도 싸울 기력이 점점 더 없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그 전에는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에고의 공격에 수시로 두려움을 느끼고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에 이르게 되면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어느 정도 이상의 에고의 공격에 대해 거의 반..

내맡김에 대한 간략한 이해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이 바로 내맡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것인지를 아는것 같네요. 제가 느끼는 내맡김의 의미는 바로 주시자(상위자아 또는 내면 하느님)께서 우리의 의식과 에너지장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내맡김이 이루어질때에는 평소의 에고가 관장하던 우리의 의식을 주시자께서 관장하시면서 우리는 엄청 편안한 상태로 전환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에너지장도 빛으로 관장하시면서 우리와 마주치는 형제, 자매들과 겹치는 에너지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그들도 일정 정도 편안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맡김이 이루어지려면 우리의 마음속의 탁함이 많이(상당히) 정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내면의 주시자께서 우리를 믿고 빛을 주시기 위한 의식도 어느 정도 달성해야 합니다. ..

우리의 의식이 점점 더 올라갈수록

우리의 의식이 점점 더 올라갈수록 우리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형제, 자매들로부터의 고통스런 공격이 있을때 그것을 더 온전히 용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고통이 인식되더라도 고통이 실재하지 않음을 믿고 온전히 그 고통을 놓아주고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 대한 의존성을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 대한 두려움을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점점 반응하지 않고 또한 더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에고가 고통스런 생각과 말과 행위로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외부로 투사하려 할때 그것을 바로 알아차려서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의 에너지들에 더 민감해지고 ..

우리의 의식과 에고의 반응

우리의 의식이 상승하는 과정상에서 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하에서는 자신의 내면의 에고는 광기로써 자신과 타인들에게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끼리끼리 모여서 얘기하면서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에도 거의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고 어쩌면 화기애애하게 지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의식이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나 아니면 상대방이 심한 상황을 만든 경우에는 심한 반응을 하겠지요. 그런데 우리의 의식이 어느정도 올라갔거나 올라갈 준비가 되면 자신의 내면의 에고는 슬슬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씩 자신에게 반응하면서 의식을 끌어내릴려고 발버둥 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심한 고통과 용서의 구간을 건너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에고의 인식이며 고통의 시작이지요. ..

자신이 몸이 아니라 내면의 의식이라는 앎이 축복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이 점점 정묘하게 되어우리의 의식 변화가 하루에도 낮은 의식에서 더높은 의식으로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것이 더 발전하면서 우리의 사랑의 의식이우리의 의식을 얼마나 높이는지를 조금씩 이해하게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우리의 의식 수준은 천차 만별의 수준이 되지요. 물론 사람마다 그 느끼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인내의, 용서의, 사랑의, 겸손의 의식이 우리의 의식을상당히 높이는것만은 분명하니까요.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육체가 주체가 아니라의식이 주체임을 서서히 인식해 갈 것입니다.------------------------------------------- 의식과 절대자 (19) : 자신이 몸이 아니라 내면의 의식이라는 앎이 축복이다 19. 1980..

나의 에너지장과 남들의 에너지장이 섞였을때

우리는 다른 형제, 자매들과 주변에 같이 있을때 아니면 어느 정도(수십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신과 다른 형제, 자매들의 에너지장은 섞이게 되는데 이때는 보통 의식이 많이 차이나게 낮은 주변의 형제, 자매들의 에너지들이 나의 에너지들과 섞이면서 그러한 에너지들은 나의 에너지들을 뺏어서 자신들의 영양분(힘)으로 사용할려는 에너지 찬탈이 집요하게 일어납니다. 약간 부정적인 감정으로 표현하면 그러한 에너지들은 어느 정도는 사악한 에너지들 이지요. 그런데 이런 찬탈의 에너지들은 여러 형제, 자매들중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켰던 에너지들이 그런 악한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일부는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형제, 자매들의 에너지들일것입니다. 보통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보내지 않은 형제..

에고의 에너지에 갇힌 세상은

에고의 에너지에 갇힌 세상은 환상의 세상이요. 광기 에너지의 세상입니다. 온전한 의식이 펼쳐지는 세상이 아니라 부정성의 광기 에너지가 투사되면서 약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에너지를 뺏어가기 위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기 에너지를 방사한 사람들은 자신의 광기 에너지 방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광기 에너지장에서 그 에너지를 느끼고 또한 방사한 에너지에 대해 왔던 곳으로 반사 하기 시작하면 그 광기 에너지를 방사한 사람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되받으면서 고통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보통 회사내에서의 이러한 에너지들은 평소에 나약하게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없신 여김을 통해 그들이 많은 시간동안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에너지들을 방사해 왔을경우인데 이제 이러한 에너지들을 되받을때는 그들도 ..

우리가 하느님께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느님께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더 많은 물질적인 욕망들과 더 많은 에고적인 생각들로부터 멀어져야(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즉 이러한 욕망들과 생각들을 더 많이 내려놓고 마음속에서 하나 하나 지워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될때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의 빛에 조금씩 둘러 쌓이면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로 에고의 시끄러운 소리에 조금씩 조금씩 더 귀를 귀울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으로 오는 데는 우리의 마음 다잡기를 통한 의식 전환과 마음 정화, 그리고 두려움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또한 이러한 과정상에서 내면 하느님의 많은 이끌어 주심이 있음을 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상에서의 핵심이 바로 무한한 인내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