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진동을 빛의 진동에 동조시킬 때 - 초인생활 예수께서 웰든씨에게 말씀하시다 아버지 하느님은 순수한 빛입니다. 진동하는 그 빛으로부터 만물이 나왔으며, 그 진동 안에 있음으로써 하느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신적인 빛의 진동 안에 있을 때 모든 물질적인 사고는 사라져버리며, 무형의 세계로부터 유형의 만물이 창조되어 나오는 모습과 그것들이 매순간 새로워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신적인 질료인 액체 상태의 원시 우주 속에 만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동은 대단히 높아서 우리처럼 육체의 진동을 높여 영적인 차원에 들어가지 않고는 누구도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창조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는 대우주 속으로 신적인 빛의 진동이 방사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