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모세와 예수가 한 일을 왜 너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느냐?많은 사람이 그렇게 믿는다. 자신에게는 아무 권능도 없지만 예수의 권능은 보았다고 믿는다. (혹은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을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청한다. 예수가 “왜 그렇게 놀라느냐? 너희 역시 이런 일, 아니 이보다 더한 일들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도.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못한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이 그러하다.너희 모두는 자신이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희는 예수의 이름으로 청한다. 혹은 성모 마리아나 이런저런 “수호성인”이나 태양신이나 동방 신들의 이름으로, 너희는 항상 누군가의 이름을―그게 누구의 이름이든―내걸 것이다. 자신의 이름만 빼고!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구하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