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교류] o 나(신)는 모두에게 언제나 말한다. 내가 가장 자주 쓰는 교류 형식은 느낌이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다. 네 가장 내밀한 느낌 속에 감춰진 것이야말로 네 가장 고귀한 진실이다. 나는 생각으로도 교류한다. 이때 나는 자주 영상을 사용한다. 느낌이나 생각 외에 나는 체험이라는 운송수단을 쓰기도 한다. 체험은 참으로 위대한 전달자이다. o 너희의 ‘가장 고귀한 생각’, ‘가장 명확한 말’, ‘가장 강렬한 느낌’ 은 항상 내 것이다. 그보다 덜한 모든 것은 다른 출처에서 온 것이다. ‘가장 고귀한 생각’이란 예외 없이 기쁨이 담겨있는 생각이며, ‘가장 명확한 말’이란 진리를 담고 있는 말이며, ‘가장 강렬한 느낌’이란 너희가 사랑이라 부르는 바로 그 느낌이다. 기쁨과 진리와 사랑, 이 중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