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신과의 새로운 관계의 눈뜸은 세상을 바꾼다

빛몸 2020. 6. 8. 16:27

신과의 새로운 관계의 눈뜸은 세상을 바꾼다.



다른 종교들도 요 몇 년 사이 지옥과 천벌에 대한 논조를 바꾸고 공식 어투를 부드럽게 하고 있다. 세계의 영적 지도자들에게서 나온 이런 최근의 선언들은 나에 대한 너희의 세계관이 바뀌고 있음을 말해주는 중요한 표식이다.

이제 너희는 끊임없는 “주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사는 것을 그만둘 수 있고, “두려운 관계”가 아닌 “친근한 관계”를 주와 맺을 수 있다.

이것은 절대 작은 반전이 아니다. 이것은 결코 사소한 변화가 아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바꾸는 변화다.


어떤 식으로요?

마침내 우리 관계가 두려움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점에서 흥분되는 사실은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길 그만둘 때,
너희는 서로를 두려워하는 것도 그만둘 수 있다.

너희는 신에 관한 최고의 진리(나는 어느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으리라는)와 삶에 대한 최고의 진실(삶의 영원하고, 사랑만이 존재하는 전부이고,
신과 삶과 삶의 소재들 모두가 모두에게 돌아갈 만큼 충분히 있다는)과
서로에 대한 최고의 진리(너희는 모두 하나라는)와 축복받은 존재로서 너희 자신에 대한 최고의 진리(너희 존재의 목적은 영원히 진화하는 것이고,
너희 존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는)를 믿기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이 너희가 나와 관계하는 방식을 바꾸고,
너희가 너희 자신과 관계하는 방식을 바꾸며,
너희 서로가 관계하는 방식을 바꾼다.

그것은 세상을 바꾼다.



- 청소년을위한신과나눈이야기

 

 

출처 : cafe.daum.net/redaura/TuNd/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