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사랑은 지금 '너희'인 것과 항상 너희였던 것이다.
사랑은 존재했고 존재하며 존재할 모든 것이다.
너희는 삶을 살아갈 진리를 찾아 헤맸으니,
여기서 다시 한 번 그것(사랑)을 너희에게 주겠다.
내 사랑하는 자여, 사랑이 되어라.
사랑이 되어라,
깨달음으로 가는 너희의 긴 여행이 끝나리니.
남들을 깨달음으로 이끄는 너희의 새로운 여행이 이제부터 시작되리니.
사랑은 너희의 모든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이며,
우리가 되기로 되어 있던 유일한 것이니.
그러니 그럴지어다.
............
삶의 끝에 서면 너희 또한
자신이 했던 어떤 일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중요한 건 그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뿐이다.
너희는 행복했는가?
다정했는가?
자상했는가?
남들을 보살피고 동정하고 이해했는가?
너그럽고 잘 베풀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했는가?
너희는 영혼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 신과 나눈 교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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