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삶’이란 단어를 여기서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전의 대화에서 이 단어는 ‘신’이라는 단어와 바꿔 써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인류가 결국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내일의 신은 우리에게 전통적인 의미로 ‘신’을 믿지 말고, 단순히 ‘삶’을 믿으라고 요구하는 겁니까? 네가 삶을 믿을 때 그것을 뭐라 부르든 결국 신을 믿는 것이다. 네가 무신론자이든 불가지론자이든 아니면 그 중간에 무엇이든 내일의 신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그것은 오늘날에도 중요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너희가 모두 이런 것을 알 것이고, 모든 인간이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이해는 유익할 것이다. 그것이 너희 각자가 특정 방식으로 특정 신을 믿었던 결과로 발생한 무수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