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 전권 요약 -7

빛몸 2020. 10. 21. 17:43

1. 너희의 물음에 대한 답이 올 때

그것을 놓고 사후평가를 내리지 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너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놀림감으로 만들 수 있다

 

그냥 사랑의 심장 속으로 들어가서

네 모든 선택과 결정들이 그곳에서 나오게 하라

 

그러면 네가 평화를 발견하리니.

 

 

 

2. 너희에게 일어나는 것을 거부하면 그것은 지속된다.

그러니 지금의 환경이나 조건에

 

기뻐하고 그것을 즐겨라.

그리고 그것을 너희가 바꾸길 원하면

그것을 그냥 다른 방식으로 체험하길 선택하라.

 

거부하지 말고 새로이 선택하는 것,

너희가 추구하는 것이 이것이다

 

너희의 외부 세계는 그냥 있는 그대로 있게 하고,

내면세계를 너희가 있게 하고자 하는 대로 창조하라.

 

삶을 깨닫는 건 너희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이지

이 세상 출신이 아니라고 말할 때의 의미가 이것이다

 

 

 

3. 뭔가를 놓아버릴 수 있으려면

너희는 먼저 그것을 손아귀에 너희 현실 속에 꽉 붙잡아야 한다

 

 

 

4. 무언가를 축복한다는 것은 네가 그것에 네 최상의 에너지,

네 최고의 생각들을 줄 때이다

 

‘심판하지도 비난하지도 말고 다른 것을 선택하라’

 

 

 

5. 수용한다는 것이 그것에 동의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건 네가 동의하건 안 하던 상관없이,

그냥 그것을 껴안는다는 것이다

 

 

 

6.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그 사람들의 문제고 자신에게 솔직 하라 성실하고 겸허하면 된다

 

 

 

7. 다른 사람의 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을 절대 포기하지 말며

자신이 다음단계로 진화하는 걸 멈추지 말라 -셜리 멕레인

 

 

 

8. 이 세상에서 ‘더 낫다’는 없다.

유일한 참된 종교 따위도 없다.

 

참 진리는 ‘우리 모두 하나다’라는 것이다

 

자신의 조건과 기호에 맞게 삶을 살고

신과 하나 되는 길을 가라.

신과 우정을 나눠라

 

 

 

9. 너희는 살아남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고방식을 영원히 추방하라

 

‘너희가 꼭 해야 할 일은 없다’

너희의 생존은 보장되어 있다

 

이것은 희망사항이 아니라 사실이고,

약속이 아니라 현실이다

 

너희는 언제나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삶은 영원하고, 사람은 불멸이며,

죽음은 단지 지평선일 뿐이다

 

 

 

10. ‘나는 신과의 대화’를 통해 너희의 생존은 보장되어 있다는

내 불멸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보낸다.

 

문제는 너희가 살아남을 것인가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너희가 어떤 것을 자신의 체험으로 삼을 것 인가이다

 

 

 

11. 너희가 다음 생에서 체험하는 것은

이번 생에서 너희가 창조한 것의 반영에 불과하니,

 

사실 존재하는 건

다음을 창조하는 개개 순간들을 가진 체

영속하는 오직 하나의 삶뿐이기 때문이다

 

 

 

12. 너희가 자각해야 할 것 세 가지는

 

1) 우리는 하나다

 

2) 충분히 있다

 

3)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13. 삶은 변화다.

‘자신’이 변화 자체이거늘 그것을 불변의 상태로 묶어두려고 애쓰면서,

살아 있는 지옥을 만들어 내고 있다

 

 

 

14. 너희는 진화하고 있다.

어떻게 진화하는 가는 너희의 선택이지만,

너희가 진화한다는 사실 자체는 선택이 아니다

 

 

 

15.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우주 자체의 동의를 받아서 -다양한 형태-로 일어난다.

 

우주가 자신과 불일치할 수는 없다.

그건 불가능하다

 

 

 

16. 너희가 남을 위해 하는 일이

곧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행하듯이 남에게 행하라

 

 

 

17. 너희는 정치관을 드러낸 너희의 영성이다.

 

너희의 영성을 정치화하는 문제가 아니라,

너희의 정치를 영성화 하는 문제일 것이다

 

‘영성‘이란 ’삶‘ 자체,

있는 그대로의 삶 자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삶과 신은 같기에 그렇다.

너희가 지금 관찰하는 과정이 형성중인 삶의 과정이라면,

 

너희 모두는 형성중인 신이다(Gods information).

다시 말해 너희는 신의 정보다

 

 

 

18. 너희가 정치를 창조한 이유는 조화롭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체계,

즉 삶 자체를 긍정할 수 있게 해주는 체계를 낳기 위해서였다

 

 

 

19. 기쁨은 곧 자유다.

자유를 제한하는 건 기쁨을, 사랑을 제한하는 것이다

 

 

 

20. 사람들은 너희가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는 바라지만,

그것을 놓고 뭔가 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그들은 신의 해결책을 찾기는 바라지만,

너희가 그 문제를 놓고 뭔가를 하는 게 바로 신의

해결책일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한다.

 

사실 신은 세상 속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세상에서 일할 수 있기에 이것만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인데도 말이다

 

 

 

21. 마음이 아름다움을 부정할 때조차

그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 이것이 영혼이다

 

너희 생각에 불협화음이 들리는 것 같다고 해서

너희가 연주하는 교향악을 그만두지는 마라.

그냥 너희 음조를 바꿔라

 

 

 

22.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라 하셨는데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닌가요?>

 

; 아니다. 그것은 네가 되어 있는 것이다.

너는 그 메시지를 할 수는 없고 그 메시지가 될 수는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인간행위가 아니라

인간존재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 메시지를 자신으로서 전하는 것이지,

그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가 전하는 것 이 아니다.

너희 자체가 메시지다.

이것이 행동하는 너희의 영성이다.

 

너희 메시지는 살아온 자신의 삶이고,

너희가 퍼뜨리는 그 말은 자신인 것이다.

 

‘그리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가 이 뜻이다.

 

한 마디로 ‘신이 되어라’.

그리고 너희는 ‘되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자체가 나다.

 

네가 오로지 기뻐하고, 오로지 사랑하고,

오로지 수용하고, 오로지 축복하고,

오로지 감사하는 것, 이것이 신의 삶이다.

 

이것은 너희가 되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온다.

 

 

[출처] 신과 나눈 이야기 전권 요약 -7 무언가를 축복한다는 것은,||작성자 mich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