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 전권 요약 -5

빛몸 2020. 10. 21. 17:38

○ 함이 없는 함.

생각하고 있는 너를 관찰하라

 

 

○ 세상은 너희가 있게 할 것을 있게 할 것이고,

너희는 너희가 되어 있는 것을 있게 할 것이다

 

 

○ 너희가 신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너희 삶을 신중하고, 조화롭고, 은혜롭게 살 때다

 

내가 너희에게 준 창조 에너지와, 온화한 지혜,

순수한 사랑이라는 선물들을 사용할 때

 

너희는 이 세 가지 생활방식을 이뤄낼 수 있다.

 

 

○ 삶에서 우연히 벌어지는 일 같은 건 절대로 없고.

너희 삶의 어떤 일도 너희에게 도움이

 

될 기회를 낳지 않고 일어나는 일 같은 건 절대로 없다.

 

순간순간의 완벽이 너희에게

분명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그 순간을 덜 완벽하게 만들거나

 

그 순간을

더 못한 선물로 만드는 건 아니다

 

 

○ 너희는 잠재의식이 아니라 초월의식에서 창조할 때,

가장 효과 있고 가장 효율성 높고

가장 빠르게 창조한다.

 

초월의식이란 초의식과,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둥글게 말려서 완전히

 

하나가 된 다음,

그것들을 넘어섰을 때 도달하게 되는

체험 수준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은 생각을 넘어서 있는 자기다.

 

이것이 너희의 참된 존재상태이고

이 참된 존재상태가 ‘참된 자신’이다.

 

 

○ 자신의 참된 있음

, ‘참된 자신’이란 건 모든 것을 앞선다.

 

너희가 지금 되어 있기를 원하는 자신을 생각할 때,

 

너희는 자신의 참된 있음,

자신의 전체 자아 속에 손을 뻗어 그 중에서

 

자신이 체험하고 싶어하는 그 일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전체 자기는 그 모두다.

그것은 행복이자 슬픔이다.

 

 

○ 신에 대한 네 생각이 신을 창조하지는 않는다

 

그건 그냥 신에 대한 네 체험을 창조할 뿐이다.

신은 그냥 있다

 

 

○ 너희가 선언하는 것 바로 이것이

자신의 존재상태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선언은 ‘참된 자신’을 불러내는 것,

지금 이 순간 너희가 체험하고 싶어하는

‘참된 자신’의 그 부분을 불러내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력 있는 생각이 아니라

창조력 있는 존재함이다

 

존재함은 창조의 가장 빠른 방법이다.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있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생각은

세 가지 -생각, 말, 행동-창조 도구 중 하나이기에

 

시간에 구애됨이 없다면 얼마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도 상관없다

 

 

다만 있음은 즉각적이나 생각은 시간이 걸린다.

생각은 있음에 비하면 대단히 느리다

 

 

○ 창조에 대한 바른 새로운 이해는

창조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창조되어있는 것을 자각하는

- 영원히 있고, 항상 있었고, 언제나 있게 될 것을

자각하게 해 주는- 새로운 이해다

 

 

○ 너희는 사랑에 대해 생각하기도 전에

사랑에 빠졌고 사랑 속에 있었다.

 

감사도 그와 같다. 너희가 감사함을 느낄 때,

아무도 ‘이제 감사함을 느낄 시간이다’고

말하지 않는다.

 

너희는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감사함을 느낀다.

너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도 전에 감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감사함 역시 존재의 한 상태다.

- 사랑, 기쁨, 축복, 지혜, 자유, 생명-도.

 

 

○ 내가 뭔가를 신에게 청하는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

나는 그게 이미 제자리에 있음을 알고 있는 게 틀림없다.

 

신에게 감사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좋은 것들이 이미 자신에게

와 있음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택한대로 표현하고

체험하고 진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즉 딱 맞고 완벽한 사람과 장소와 시간들이 이미

자기 앞에 놓여 있다는 걸.

 

 

○ ‘나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대답하리라’

-이미 되어 있는 걸 자각, 깨침-

 

 

○ <5가지 마음가짐>

 

오로지 기뻐하고

 

“ 사랑하고

 

“ 수용하고

 

“ 축복하고

 

“ 감사하는 것

 

 

○ 기쁨 자체가 영혼의 천성이다.

-순수한 기쁨, 무한한 기쁨-

 

미소는 너희 영혼을 위한 창문이고 웃음은 그 문이다

 

 

○ 너희 가슴은 영혼과 마음을 잇는 회랑이다.

 

너희 영혼 속의 기쁨은 너희 가슴을

거쳐 옮아가야 한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다.

너희 마음이 닫혀있을 때 느낌은 너희 가슴속에 묶여있게 된다

 

너희가 무척이나 슬프다고 느낄 때,

흔히 가슴이 무너진다고 말하고 너희가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느낄 때 가슴이 터진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음을 열어서 네 감정이 표현되게 하고 밀려나오게 하라.

 

그러면 네 가슴은 무너지지도 터지지도 않고

너희 영혼 속 생명에너지가 자유롭게 흐르는 통로가 될 것이다

 

 

○ < 영혼은 기쁨이라면서

슬프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

 

; 기쁨은 생명의 표현이다.

생명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이 너희가 기쁨이라 부르는 것이다

 

생명의 본질은 ‘하나됨’,

존재 전체와의 합일이다.

 

이런 합일의 표현이 생명이고 사랑이라는 것이

바로 합일의 느낌이다

 

그래서 사랑을 생명의 본질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쁨은 사랑의 자유로운 표현이다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생명과 사랑의 자유롭고 무한한 표현,

다시 말해 만물 및 모든 자각

 

존재와의 ‘하나 됨’과 합일의 체험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때,

기쁨 자체인 영혼은 충분히 표현되지 못 한다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기쁨이

바로 너희가 슬픔이라 부르는 느낌이다

 

 

○ 이 우주에는 어떤 것도 분리되어 있지 않다.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뜨겁다 차갑다도 어느 기준 온도보다

높으면 뜨겁고 낮으면 차갑다

 

그 기준 온도가 각자의 기준이고

그 기준도 각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

 

슬픔, 기쁨, 행복, 고통, 사랑, 미움도 마찬가지다.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느끼는 게 이렇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