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형제, 자매를 미워하면서 보면 바로 미움의 에너지가 만들어져 우리의 마음속에 쌓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그 형제나 자매를 볼 때에는 우리가 평소에 그들을 미운 상태에서 보면서 쌓아 놓았던 미움의 에너지가 바로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미움의 에너지에 지배를 받아 이 미움의 에너지의 실체를 모른체 실제로 그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움의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그 형제나 자매를 다시 미워하는 것을 반복하면 그 미움의 에너지는 점점 더 커저셔 우리의 마음속에는 더 큰 미움의 에너지를 쌓아놓게 됩니다. 이 더 크게 쌓인 미움의 에너지는 미움의 대상이 되는 형제, 자매와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에 미워하는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