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473

겸손이란

겸손이란 우리 자신의 에고가 우리에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그것을 형제나 자매에게 분출하지 않고 고요히 바라보거나 바라 볼려고 엄청 노력하는 것이요. 또한 외부의 형제, 자매가 우리에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그것을 고통으로 인식하지 않고 또한 그것이 실제로는 일어니지 않았음을 확실히 믿고 그냥 내면에 맡겨버리거나 흘려버리고 형제, 자매를 용서하는 것이요. 즉 겸손이란 중도를 실천할수 있는 능력이요. 이는 곧 겸손이란 에고가 우리에게 고통을 줄때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요.

우리가 외부에 시선을 돌리던 것을 버리고 점점 더 내면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면

우리가 외부에 시선을 돌리던 것을 버리고 점점 더 내면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면 우리는 점점 더 내면의 아버지, 어머니 하느님과 상위자아에게로 조금씩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외부에 시선을 돌리는 것을 버릴려고 하면 우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내면에 남아있는 탁한 에너지들과 주변의 타인들과 연결되는 집단 에너지장에 의해 우리가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심하게 막아 오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인들을 용서해 오면서 그리고 기타의 마음정화 과정을 거치오면서 우리 자신들의 내면의 에고가 정화되면서 조금씩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용서를 할때

우리가 용서를 할때 우리를 아프게 하는 형제나 자매를 무조건 용서해야하고 용서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장과 연결되면서 그리고 침투하면서 우리를 아프게 하는 형제, 자매들의 탁한 에너지들 조차도 똑같이 용서하면서 내면의 주님께 내맡기면서 바로 흘려버리면서 잊어버릴 수 있을때 우리의 의식은 더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감정이나 욕망, 이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런한 에너지들과 타인들이 우리와 에너지장으로 연결되어 있을때 타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러한 에너지들이 섞이어서 일..

우리의 모든 감정이나 욕망, 이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런한 에너지들과 타인들이 우리와 에너지장으로 연결되어 있을때 타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러한 에너지들이 섞이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했을 때(그 앎을 인식했을 때) 우리는 그 상황에서 조금씩 여여히 그 상황과 욕망들에 말려들지 않고 존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형제, 자매들을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빛의 존재임을 인식해가는 과정은

우리가 형제, 자매들을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빛의 존재임을 인식해가는 과정은 우리 자신이 먼저 빛을 가지면서 우리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들을 싫어하면서 내려놓으면서 의식을 높여 나가다보면 상대방을 볼때도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고 빛의 존재임을 아주 조금씩 인식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대방이 빛이 존재임을 인식해 갈때에도 수없이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임을 인식해 가면서 우리 자신의 의식도 그것에 영향을 받아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우리 자신과 상대방들을 육체적인 존재로 볼려고 할 때 이를 알아 차리면서 싫어하면서 그리고 욕망들을 하나 하나 내려 놓으면서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내면의 주님께서 약간의 앎을 주시면서 그것을 아주 아주 살짝 알아차리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의식이 내, 외부의 의식과 섞이어 밖으로 향하게 될때

우리는 우리의 내, 외부의 에고들과 에고 에너지들의 영향으로 우리의 의식은 수없이 밖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렇게 우리의 의식이 밖으로 향하게 되었을때 우리의 의식은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낮은 의식의 에너지들과 섞이어 더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상태와 고통이 이전보다 더 따라오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끝없는 인내와 용서와 감사와 사랑과 자비와 내면의 주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경배 등을 통해 우리 마음속의 많은 탁한 에너지들을 정화해 와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끝없이 우리의 마음을 정화해 나가다 보면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내, 외부의 에고들과 에고 에너지들의 영향에서도 밖으로 의식이 나가는 반응이 약하게 되면서 우리의 의식을 조금씩 내면의 주님께 내맡기는 과정을 배워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