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형제, 자매들을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빛의 존재임을 인식해가는 과정은 우리 자신이 먼저 빛을 가지면서 우리 자신의 육체적인 욕망들을 싫어하면서 내려놓으면서 의식을 높여 나가다보면 상대방을 볼때도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가 아니고 빛의 존재임을 아주 조금씩 인식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대방이 빛이 존재임을 인식해 갈때에도 수없이 그들이 육체적인 존재임을 인식해 가면서 우리 자신의 의식도 그것에 영향을 받아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우리 자신과 상대방들을 육체적인 존재로 볼려고 할 때 이를 알아 차리면서 싫어하면서 그리고 욕망들을 하나 하나 내려 놓으면서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내면의 주님께서 약간의 앎을 주시면서 그것을 아주 아주 살짝 알아차리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앎은 수초가 지나면 바로 잊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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