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우리의 진동수가 조금씩 조금씩 올라 가면서 우리가 그렇게 끊기 힘들었던 술이나 성욕들도 조금씩 극복해 가게 됩니다. 이는 곧 우리가 하느님의 빛을 더 받아들이면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지금까지는 술이나 성욕의 욕망과의 갈등에서 대부분 지기만 했던 것에서 빛이 더 늘어나면서 이러한 갈등도 조금씩 극복해가게 됩니다.

나의 내면에서 일어날려고 하거나 일어나고 있는 에고의 작용을 온전히 느끼는 것도 허용이다. 나를 나약하게 하가나 급하게 하거나 짜능나게 할려는 에고의 작용 등을 온전히 용서하고 허용하라.

깨달음은, 연민은, 사랑은 나약함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수 없이 되내이면서 인식하고 이해하고 앎으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용서란 그저 바라보고, 기다리며, 판단하지 않는다. 그리고 조용히 모든 것을 내면의 주님께 내맡긴다. 외부의 어떠한 탁한 에너지 조차도. 이것이 곧 용서요, 허용이며, 내맡김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좋아하고 싫어하고와 같은 감정들로 이 세상에 반응하지 않을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것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흘려가 버리도록 하면서 내면의 주님께 내맡기게 됩니다.

우리의 욕망은 그 욕망을 좋아하고 추구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그 욕망에 온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삶을 살아오다 그 욕망의 (낮은) 에너지로 인해 만들어지는 많은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하면서 그 욕망의 밑바닥까지 체험하면서 그 욕망을 싫어하면서 우리는 서서히 그 욕망의 삶의 체험을 졸업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의 여정이 바로 우리들의 삶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속에서 꼭 붇들어진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속에 우리를 꼭 붇들어둔것은 바로 우리의 이원적인 생각과 욕망들입니다. 이 이원적인 생각과 욕망(관심 또는 흥미, 집착, 좋아하고 싫어함)들이 우리를 이 세상에 꼭 붇들어두고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세상에서 벗어날려면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 대한 모든 이원적인 생각들과 욕망들로 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즉 우리의 모든 이원적인 생각들과 욕망들을 지극히 싫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원적인 생각들과 욕망들을 점점 더 멈추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욕망들은 우리가 충분히 경험하고 체함한 후에 우리는 그러한 욕망들을 싫어하게 됩니다.

우리가 외부의 상황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내면의 주님과 더 연결됩니다.

우리가 가슴으로 볼때란 자신에게 다가오는 부정적이거나 고통의 상황을 수많은 용서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가슴 정중앙 주위에서 항상 약간은 따뜻한 열기의 느낌이 자리잡았을 때 그곳에 의식을 집중했을때를 말합니다. 이렇게 가슴에 의식을 집중했을때는 방금전까지 마음을 통해 에고가 모든 생활을 주관하던 것을 내면의 주시자와 일정 정도는 연결되면서 주시자 께서 일정 이상을 활동 하시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즉 가슴으로 볼때는(가슴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볼때는)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모든 단점까지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보게 됩니다. 즉 그들을 볼 때 미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을 그대로 느끼면서 그리고 그러한 감정들을 가슴으로 가져가면서 내면의 사랑의 에너지로 녹이면서 그들을 보는데 이..

우리의 에너지장은 우리가 상대방을 생각한다든지 상대방과 일정 이상 근접해 있으면 중첩되는데 이때 상대방의 에너지장이 아주 탁하면 우리의 에너지장도 탁하게 되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럴때 이러한 에너지장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의 에너지장이 일정 이상 진동수가 높은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높은 진동수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의 마음정화를 통해 내면의 하느님께서 우리의 에너지장의 진동수를 빛으로써 끌어 올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