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478

에고가 들어날 때(들어 날려고 할 때) 이 에고를 용서한다는 것은

에고가 들어날 때(들어날려고 할 때) 이 에고를 용서한다는 것은 곧 이 에고가 우리의 마음을 통해 발동하여 작용하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에고를 용서한다는 것은 에고에 저항하지 않고 에고를 온전히 느끼면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이 일정이상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에고를 용서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에고에 지배당해 더 나약한 의식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때는 다시 강한 마음으로 에고의 누름에 우뚝 일어서는 연습을 해와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보면서 그 보는 대상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때

우리가 무엇을 보면서 그 보는 대상에게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때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통해 일어나는 인식의 작용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그 마음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에고라면 우리는 우리가 과거에 만들어 놓았던 에고의 작용을 느낀다는 것이고그 마음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내면의 진아께서 주시는 빛이라면 우리는 이 빛이 마음을 통해 작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에고가 일으키는 감정들을 인식하고 어느 정도 충분히  느끼게 되면 그 에고는 서서히 정화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하느님은 순순한 빛 이십니다

하느님은 순순한 빛 이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순순한 빛은 사랑 자체 이십니다.그런데 우리 내면에는 빛으로 계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 하느님의 빛이 맑게정화된 마음을 통해 방사되면 우리 자신이 빛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냥사랑 자체가 됩니다. 내가 곧 사랑이 되는것이지요. 이것이 곧 기적이요.치유요. 현존이요. 영원한 하나됨 입니다.

아라한의 경지

제가 불교에 대해서는 지식이 거의 없어 인터넷에서 아라한에 대해서 찾아 보았네요.​ 1. 성문사과에서 맨 처음으로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간 경지를 수다원과(須陀洹果)라고 한다. 이를 한자로 입류과(入流果), 혹은 예류과(預流果)라고 하는데, 깨침이라는 흐름(流)에 들어갔다(入)는 뜻이다. 이 경지에 들기 위해서는 사성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색·성·향·미·촉·법의 경계에 끌려가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수다원과에 들게 되면 욕계(欲界)와 색계(色界)를 7번 반복한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처음으로 양복을 입고 폼을 잡는 단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사다함과(斯陀含果)다. 일래과(一來果)라고도 부르는데, 천상계와 인간계를 한번 왕래한다는 뜻이다. 열심히 수행하여 깨달음의 세계에 들었으나, 아직 ..

깨달음이란 우리가 수많은 생들동안 우리의 마음속에 시시각각 만들어 놓은 에고들을 해체하는 작업이지요.

깨달음이란 우리가 수많은 생들동안 우리의 마음속에 시시각각 만들어 놓은 에고들을 해체하는 작업이지요.그런데 신나이에서도 그리고 다른 영성 책들에서도 자주 나오듯이 우리가 이렇게 에고를 해체해 나가면 우리는 이전에 가졌던 그리고 지금은 잃어버린 기억들을 회복한다고 하지요.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잃어버린 기억들을 하나씩 회복해 가면 우리는 영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구요.그러면 우리가 잃어버린 기억들을 다시 회복한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요?이것을 이해하면 우린 영적으로 더 발전한 상태일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조금씩 진리를 체험해 가면 진리란 참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거에요.여기서 우리의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시켜 주는 것은 우리의 에고와 마음은 절대로 아니에요.에고와 마음은 그럴 능력이 전혀 없지요.그..

중도, 매 순간이 명상 상태

중도 상태란 한 마디로 우리가 마음적으로(마음의 지배를 받아) 에고적으로(에고의 지배를 받아) 존재하지 않고 우리가 내면의 하느님으로 부터 빛을 받아 그 보다 더 높은 의식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곧 아래가 위와 같이, 밖이 안과 같이 만들어지면서 우리가 대부분을(대부분의 일상 삶을) 고요속에서, 명상 상태 속에서 존재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가 중도 상태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마음속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일정 이상 정화해 오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일정 이상 정화해 오기 위해서는 이는 곧 우리가 중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점점 더 겸손해져야하고 인내를 길러야 하고 나약함을 극복해 와야하고 두려움을 극복해 와야하고 정직을 길러야 하고 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