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란 우리 자신의 에고가 우리에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그것을 형제나 자매에게 분출하지 않고 고요히 바라보거나
바라 볼려고 엄청 노력하는 것이요.
또한 외부의 형제, 자매가 우리에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그것을 고통으로 인식하지 않고 또한 그것이 실제로는
일어니지 않았음을 확실히 믿고 그냥 내면에 맡겨버리거나
흘려버리고 형제, 자매를 용서하는 것이요.
즉 겸손이란 중도를 실천할수 있는 능력이요.
이는 곧 겸손이란 에고가 우리에게 고통을 줄때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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