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어느 순간에 이르면 우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 상태에 오게 됩니다

빛몸 2022. 2. 4. 11:28

 

우리의 의식이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에 이르면 우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 상태에 오게 됩니다.

이 상태는 제가 몇일전에 2~3번 정도 직접 체험을 하면서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님의 의식 지수 540에 대한 설명 글 중 일부인 "이들은 한동안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데 그 응시는 사랑과 평화의 상태를 유도한다."라는 의미를 일정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고 또한 인터넷상의 예수님의 사진의 강렬한 두 눈을 통해서도 그러한 상태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전에 상기의 사진에서와 같이 예수님의 사진에서 두 눈을 보았을때 눈에서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느꼈고 이것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맑아지면 맑아질수록 우리는 내면의 주님의 보심으로 어느 순간에 상대방의 얼굴을 편안한 상태에서 뚫어지게 쳐다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정 이상의 에고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는 상대방을 안정된 상태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뚫어지게 쳐다 본다는 뜻은 그냥 눈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억지로 운좋게 처다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때는 우리의 에고의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우리의 뒤에서 주시자께서 보시는 느낌이 이전의 경험 때보다 많이 더 강렬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우리의 의식에 탁함이 많을수록 우리는 타인을 똑바로 처다보지를 못합니다. 의식이 낮은 상태에서 타인을 똑바로 처다볼 때에는 내부의 에고와 상대방의 에고의 튀어나옴으로 인해 잘못하면 큰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우리는 어느 순간에 상대방을 뚫어지라 처다볼 수 있는 상태가 옴니다.

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상 높아지는 상태에 오게 되면 우리는 상대방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초입의 단계에 이르게 되며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상대방의 의식을) 고개 숙이게 하는 단계에 오게 되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는 초입의 단계에 오게 됩니다. 여기서 고개 숙인다는 뜻은 낮은 의식의 에고가 상대방의 높은 의식의 상위자아나 내면의 하느님에게 자연히 고개를 숙인다는 뜻 이지요.

실제로 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상 상승한 상태에서(우리의 의식이 매번 상승한 상태에 있다는 뜻은 아님) 어떤 형제나 자매를 만났을 때에는 그 형제나 자매는 우리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다가 그의 의식도 바로 공손하게 변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경험을 여러번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형제나 자매는 평소에 그렇게 공손한 사람이 아닌데도 말이에요.

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상 상승하면 많은 일반적인 의식을 가진 형제, 자매들을 만날경우 그들의 의식이 순간적으로 공손해지는 경우는 자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