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의 의식은 하루에도 수없이 평안에서 혼란의 상태로 그리고 혼란의 상태에서 평안의 상태로 왔다갔다 할것입니다.
이때 우리의 의식이 가장 밖으로 나간 상태가 바로 이 세상을 현실로써 인식하는 아주 생생한 체험의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는 너무나 재미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불안한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의식을(우리가 대상을 보는 시각을) 우리가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아주 빠르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불안한 상태에 있을때 우리의 의식을 의식적으로 뒤로 한발짝 물러나서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우리는 방금전까지만 해도 에고가 주도하여 보면서 혼란을 조장하던 상황이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내면의 상위자아께서 보시는 주시자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주시자 상태로 전환할 수 있으면 바로 그 혼란의 상태는 평온한 상태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주시자 상태로 어느 정도는 수월하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수 없이 용서를 실천하여 마음속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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