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이 점점 더 올라갈수록
우리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형제, 자매들로부터의 고통스런 공격이 있을때 그것을 더 온전히 용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고통이 인식되더라도 고통이 실재하지 않음을 믿고 온전히 그 고통을 놓아주고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 대한 의존성을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 대한 두려움을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점점 반응하지 않고 또한 더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에고가 고통스런 생각과 말과 행위로 자신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외부로 투사하려 할때 그것을 바로 알아차려서 더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의 에너지들에 더 민감해지고 또한 그것들을 더 잘 느끼고 우리의 내면의 에너지를 더 잘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내면으로 점점 더 향하게(들어가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경배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엔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더 온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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