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눈을 감으면 나는 사라지고 고요히 눈을 감으면 나는 사라지고 다시 눈을 뜨면 수많은 개체성이 나를 유혹하네 그러나 눈을 뜬 상태에서도 올라오는 개체성의 환상들을 올라오는대로 내려 놓기 시작하면 나는 서서히 사라지고 이전의 편안한 상태로 조금씩 조금씩 돌아간다네. - 오늘 전철안에서 -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21
요즈음은 잠자기전 누워서 주문을 외우다 보면 요즈음은 잠자기전 누워서 (눈을 안대로 가린체) 주문을 외우다 보면 금새 마음이 고요해 지면서 천장쪽에 흐릿한 우주 공간에 흐릿한 수많은 별들이 있는 둥그런 하늘이 자주 나타나는데 느낌상으로는 그런 우주 공간으로 나의 몸 또는 의식이 올라갈것 같은데도 올라 가지는 못하고 그..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14
부정성이 올라오면 싹 흘려 버리는 간과하기 내 마음속에서나 상대방을 생각하면 올라오는 부정성의 에너지를 올라 오는데로 싹 내려놓으면서 흘려보내는 간과하기, 그것이 어쩌면 상대방을 용서한다고 하면서잘못하면 자신의 마음이 나약하게 되면서나의 마음에 두려운 에너지가 쌓이는 것보다 더 나은지는 좀 더 두고봐야 겠네..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13
겸손하면 겸손할 수록 주시는 하느님의 빛 오늘 너무나 공기가 맑아 공원에 산책을 나가 언덕 부분을 올라가는데 너무나 한참(약 1년이상전 ?)전에 나에게 주신 과거의 회사의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힘이 들지 않았던 것을 그 힘이들지 않은 길이는 길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언덕길을 올라가면서도 힘이 거의 들지않는 가벼움을 주시네요. 진짜 너무나 오랫만에 맛보는 진아 하느님의 가벼운 빛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니다.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10
오늘은 빛몸이라는 나의 닉네임도 하나의 거추장스러운 짐이구나 라는 생각이 일어나네요. 결국에는 나라는 거짓상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빛몸이라는 나의 닉네임도 철저히 놓아야 하는데 우리는 보통 닉네임을 우리의 수행 공부를 위한 방향으로 삶기 위해 짓지만, 오늘은 어느 순간에 이 닉네임도 나에게는 하나의 거추장 스러운 짐이구나 하는 느낌이 솟아 오르네요. 즉 진아..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08
에고 의식의 에너지는 우리가 낮은 의식으로 만들어 낸 불행과 부정의 에고 의식 에너지는 끝없는 인내를 통한 용서와 사랑만이 녹여 없애 줍니다.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05
앎은 이해와 용서입니다. 앎은 이해와 용서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심한 부정적 공격이 다가와도 그것을 관조(흘려보내고) 하고 마음을 고요히 고요히 추수린후에 이해하고 용서하는것이 앎의 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끝없는 인내를 배워야하겠지요. 나의 의식,경험 추가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