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겸손하면 겸손할 수록 주시는 하느님의 빛

빛몸 2018. 6. 10. 12:18

오늘 너무나 공기가 맑아

공원에책을 나가

언덕 부분을 올라가는데

 

너무나 한참(약 1년이상전 ?)전에 나에게

주신 과거의 회사의 계단을 올라가면서도

힘이 들지 않았던 것을

 

그 힘이들지 않은 길이는 길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언덕길을 올라가면서도

힘이 거의 들지않는 가벼움을 주시네요.

 

진짜 너무나 오랫만에 맛보는 진아 하느님의

가벼운 빛을 주심에 너무나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