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나라는 거짓상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빛몸이라는 나의 닉네임도 철저히 놓아야 하는데
우리는 보통 닉네임을 우리의 수행 공부를 위한
방향으로 삶기 위해 짓지만,
오늘은 어느 순간에
이 닉네임도 나에게는 하나의 거추장 스러운 짐이구나 하는
느낌이 솟아 오르네요.
즉 진아가 아닌 물질적인 나(거짓나, 에고)를 강화시켜 주는
나의 닉네임도 벗어버리고픈 마음이 순간적인 느낌으로
약간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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