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474

진아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의 마음이 항상 열려 있으면

진아 하느님께서는 나의 모든 생활을 통한 배움의 길에서 가장 최선의 방식으로 길을 안내해 주시고 있음을 아주 아주 어렷풋이나마 느끼는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가끔 생활해 오면서 언뜻 그런 생각/느낌/아주 약한 앎이 들때가 있어요) 즉 내가 너무 빨리 가도록 체하게 하시지도 않..

진아 하느님의 느낌 주심과 관련하여

오늘은 타부서에서 업무상 도움을 많이 준 동료 2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로 한 날이라, 전날 동료들과 연락을 하여 약속을 잡았네요. 그런데 저는 공간 지각력이 많이 떨어지고 과거에 여러 장소들도 거의 기억하지 않고 잊어 버리는 성격이라 과거에 다녔던 그 많은 음식점을 제대로 기억하는 곳이 손에 꼽을 정도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생활해 왔네요. 그리고 어제는 퇴근해서 다음날의 약속으로 인해 어느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아야 할 지를 한참 고민 고민을 해도 전혀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진아 하느님께서 내가 과거에 갔던 백반집 음식점을 떠올려 주시네요. 그래서 나는 잘 됐다 그 집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잠을 청했고, 오늘은 출근하여 과거에 그 음식점에서 나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었던 분에게 전화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