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또 하나의 느낌 주심과 관련하여

빛몸 2018. 8. 14. 13:07

이번 내용은 내가 혼자 점심을 먹을때의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앎 주심과 그 이후에

한 동료와 점심을 자주 먹게 될 것이다 라는 앎을 주신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첫번째 느낌 주심은 내가 현 부서가 여러 실로 쪼개지기전 부서에서의 일 입니다.


저는 그 당시 부서에서 근무할때는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엄청 두려워

혼자 먹을 상황이 올때는 엄청 당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진아께서는 너는 오늘 점심을 혼자먹게 될 것이다.

라는 약한 앎으로 알려 주시네요.


이 때의 앎은 한 마디로 너는 혼자먹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앎을 주실때에는 앎을 주시면서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잘 될것이다. 라는 나의

두려운 마음을 엄청 누구려 뜨려 주시면서(실제 제 마음이 그전보다 엄청 편안해 집니다)

내가 혼자먹는 두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외부의 식당에 갔고,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서도 남의 눈치를 그렇게

보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상당히 누그러진 상태로 점심을 먹었네요.


이 후에는 나는 나의 에고 에너지가 더 벗겨지면서 혼자 먹는것이 그렇게 두렵지 않게 되었네요.


그리고 두번째 앎을 주신 내용은 진아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글을 쓰네요.



두번째 앎을 주신것은 그 전 부서가 작은 실로 나누어지다 보니 내가 근무하는 실에는

인원이 별로 없어 서로 점심약속을 자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데도 그 때는 항상

나와 점심을 같이 하던 동료가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그 친구가 퇴사를 한 이후에는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 그전보다 너무나 자주 발생할것

같아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


그 때 진아께서는  우리 실로 원대 복귀하는 동료와 자주 점심을 먹게 될 것이다.

라는 순간적인 약한 앎을 주시면서 그 동료를 떠 올려 주시네요.


그런데 그 동료는 원대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실로 복귀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더 적성에 맞는 타 부서로 가기를 엄청 열망했고, 그래서 나는 그분이 타 부서로

가겠구나 생각했구요.


그러나 결국 그 분은 타부서로 가지 못하고 우리 실로 복귀하였구요. 그리고

지금은 서로 사람들이 점심 약속을 잡을때에도 둘이 같이 먹는 상황이 많아,


제가 이 글을 쓸려는 것은 오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진아 하느님의 지난 앎 주심이

실현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진아께서는 어쩌면 제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배움을 행하면서 살아가도록

배려하여 주시는 느낌이 드네요. 진아 하느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