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용은 내가 혼자 점심을 먹을때의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앎 주심과 그 이후에
한 동료와 점심을 자주 먹게 될 것이다 라는 앎을 주신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첫번째 느낌 주심은 내가 현 부서가 여러 실로 쪼개지기전 부서에서의 일 입니다.
저는 그 당시 부서에서 근무할때는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엄청 두려워
혼자 먹을 상황이 올때는 엄청 당황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진아께서는 너는 오늘 점심을 혼자먹게 될 것이다.
라는 약한 앎으로 알려 주시네요.
이 때의 앎은 한 마디로 너는 혼자먹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앎을 주실때에는 앎을 주시면서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잘 될것이다. 라는 나의
두려운 마음을 엄청 누구려 뜨려 주시면서(실제 제 마음이 그전보다 엄청 편안해 집니다)
내가 혼자먹는 두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외부의 식당에 갔고,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서도 남의 눈치를 그렇게
보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상당히 누그러진 상태로 점심을 먹었네요.
이 후에는 나는 나의 에고 에너지가 더 벗겨지면서 혼자 먹는것이 그렇게 두렵지 않게 되었네요.
두번째 앎을 주신것은 그 전 부서가 작은 실로 나누어지다 보니 내가 근무하는 실에는
인원이 별로 없어 서로 점심약속을 자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그런데도 그 때는 항상
나와 점심을 같이 하던 동료가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는데,
그 친구가 퇴사를 한 이후에는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 그전보다 너무나 자주 발생할것
같아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
그 때 진아께서는 우리 실로 원대 복귀하는 동료와 자주 점심을 먹게 될 것이다.
라는 순간적인 약한 앎을 주시면서 그 동료를 떠 올려 주시네요.
그런데 그 동료는 원대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 실로 복귀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더 적성에 맞는 타 부서로 가기를 엄청 열망했고, 그래서 나는 그분이 타 부서로
가겠구나 생각했구요.
그러나 결국 그 분은 타부서로 가지 못하고 우리 실로 복귀하였구요. 그리고
지금은 서로 사람들이 점심 약속을 잡을때에도 둘이 같이 먹는 상황이 많아,
제가 이 글을 쓸려는 것은 오늘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진아 하느님의 지난 앎 주심이
실현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진아께서는 어쩌면 제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배움을 행하면서 살아가도록
배려하여 주시는 느낌이 드네요. 진아 하느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하느님을 향한 지극한 목표만 있으면 (0) | 2018.08.19 |
---|---|
우리의 의식 상승은 또한 (0) | 2018.08.17 |
모든 탁한 에너지가 싫어지면 (0) | 2018.08.13 |
이 세상에 어디 (0) | 2018.08.11 |
우리의 의식 진화는 결국 (0) | 2018.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