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가장 크게 일으키는 것은 성욕인것 같네요. 이러한 성욕을 완전히 극복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상당한 기간동안 참음을 통해 일정 부분만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면 커다란 의식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억지로 참을려고 한다면 그것은 쉽지 않고 성욕이 싫어..

내가 에고를 인식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광기를 느껴오면서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용서를 배우면서 서서히 에고를 정화하여 마음속에서 덜어냄에 따라 그 강도가 많이 사그러진 상태에서 (이러한 에고의 인식 및 정화는 거의 90% 이상이 직장을 통해 이루어짐) 매주 주말에 집 둘레 공..

우리는 왜 물질세계가 환영의 세계이고 분리의 세계인지를 그리고 이러한 분리의 세계에서 작용하고 있는 부정성에 대해, 그 부정성의 작용성(에고의 작용성)에 대해 점점 더 잘 느끼고 실재하지 않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 부정성(에고의 작용성)에 대해 점점 더 싫어지게 되고 ..

모든 것을 제쳐두고 (모든 것은 신경쓰지 않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있을때 아니면 모든것을 제쳐두고 (모든 것은 신경쓰지 않고)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를 수 있을때 우리는 하느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지요.

마음속에서 지우면 그 자리엔 하느님의 빛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그 채워지는 것을 느낄려면 어느정도 지워야 그때는 서서히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지우는 처음부터도 채워지지만 그때는 마음속의 에고로 인해 지우면 또 부정성으로 채워지고 지우면 또 부정성으로 채워지면..

판단하지 말고 지나가는 자가 되세요. 판단하고자 하는 수많은 유혹의 상황에서 그것을 놓아 버리세요. 그렇게 될 때 당신의 마음에 하나의 때가 입혀지는 것을 걷어내게 됩니다.

분노, 급함, 나약함, 우월감, 의심, 두려움 등 모든 부정성의 감정(의식)들은 내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될 고통의 의식 입니다. 내가 그런 의식에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주면 그 의식은 나의 안으로 스며들면서 바깥으로 빠져나가 나와 세상을 고통으로 만들지요.

나의 마음에 탁한 에너지가 자리하고 있던 자리에 하느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서서히 자라잡기 시작하여 내가 생활하면서 만인들 앞에 하느님의 빛을 나누어 주고(탁한 에너지를 정화시켜 주고) 자동적은 아니지만 그냥 편안하게 만인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온화한 미소의 얼굴로 변화할..

이전에는 외부의 사람들이 일으키는 두려운 소리나 위협적인 형태의 모션 등을 보면 내 마음은 두려움으로 그 즉시 나약해 지면서 나의 마음은 탁한 에너지로 오염되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소리가 들려와도 나의 주위에 얉은 막이 처진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느낌은 나지 않음) 그러..

사람들하고 점심을 먹거나 모여 있을때 처음에는 모르다가 어느 순간에 느낌적으로 느끼면서 내 주위를 돌아 보면 진아(내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고요한 사랑의 빛(에너지)을 방사해 주시는 느낌이 종종 드네요. 실제로 방사해 주시는 지는 모르지만 내 주위가 조용한 상태에서 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