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에고의 광기

빛몸 2018. 10. 1. 22:29

내가 에고를 인식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광기를 느껴오면서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용서를 배우면서


서서히 에고를 정화하여 마음속에서

덜어냄에 따라

그 강도가 많이 사그러진 상태에서

(이러한 에고의 인식 및 정화는 거의 90%

이상이 직장을 통해 이루어짐)


매주 주말에 집 둘레 공원이나 산책길을 통해

산책을 하는중에 상당히 자주

내가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꼭 한명 또는 그 이상이

나와 마주치는 중에 손벽을 엄청 심하게 치거나

다른 위협적인 모션으로 나를 엄청 두렵게 만드는 상황이

한참동안 지속 되었는데,

(직장에서는 에고의 광기가 극에 달하였을때는 매일 매일이

광기에 시달렸으나 지금은 아주 아주 간혹

광기는 아니지만 에고의 약한 발광은 보고 있네요)

 

그때는 그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 못하고 마음속으로는 엄청 기분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요.

(참 신기한 것이 그러한 상황은 내 마음이 탁해져서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발생 한다는 것이구요.)


그런데 요즈음은 그 전보다는 내 마음속에서

많은 에고가 빠져나가고 그 대신 하느님의

빛이 자리하고 있어서 인진 몰라도


같은 공원이나 산책길을 통해 산책을 하는 중에도

예전과 같은 마음에 엄청 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다수 만나도(이전의 사람들과 같은 탁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 있음)

 

나의 마음과 얼굴을 통해 발현되는

하느님의 빛의 힘으로 인해

그러한 부정성 발현이 거의 이루어 지지

못함을 느끼고 있네요.


즉 마음에 엄청 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하느님의

빛이 나로부터 발산되기 시작하면

그 부정성의 힘이 발현될려다가고

발현되지 못하고 꼬리를 내리는 경우를

많이 느끼고 있네요.

(요 근래에도 많은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을 보았지만

한번도 그러한 위협적인 모션을 하지 못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