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하고 점심을 먹거나 모여 있을때
처음에는 모르다가 어느 순간에 느낌적으로
느끼면서 내 주위를 돌아 보면 진아(내면)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고요한 사랑의 빛(에너지)을
방사해 주시는 느낌이 종종 드네요.
실제로 방사해 주시는 지는 모르지만 내 주위가
조용한 상태에서 따뜨함으로 감싸지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내가 배워 나가야 할 과제이네요.
사람들하고 어울릴때 보통때 같았으면 주위가
엄청 탁한 에너지들로 인해 고생했을텐데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느껴왔던 탁한 에너지의
고통이 요즈음은 많이 없어진것 같고,
* 물론 머리쪽에는 에고가 마음에서 방사한
탁한 에너지는 조금씩은 항상 있고요
가끔은 내안의 에고 에너지의 괴롭힘으로 나를
나약하게 하거나 힘들게 할려는 시도를 하지만
그때마다 그 에고의 에너지를 조용히 인식하여
그 에너지 안으로 들어가 관조하기 시작하면
조금 있다가 그 에너지는 사라지고 다시 평상시나
아니면 따뜻한 에너지로 돌아 오네요.
이러한 상황의 핵심은 에고 에너지를 덜어내고
무한한 용서를 수행하고, 사랑을 키우고,
겸손해 지고, 외부의 환영의 세상에서 두려움을
내려 놓으면(두려움에 반응하지 않으면 않을 수록)
놓을 수록 더 커지는것 같네요.
두려움에 반응하지 않을려면 자신으로부터 절대로
부정성의 의식이 방출되어서는 않되고, 용서로서
사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총의 에너지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꾸준한 인내와 용서와 사랑을
더 배워나가 하느님의 사랑을 더 확장해 나가야
하겠지요.
근원의 근원의 근원하느님 내안의 진아
하느님 무한한 사랑과 은총과 축복에
감사와 사랑과 (지극한) 경배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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