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이 일정 이상 상승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남녀에 대한 개체성의 의식이
흐릿해지면서 즉 내 앞에 약한 비닐막이
처진것 같이
대상을 바라 보았을때
아무런 감정이 일어 날려고
하지 않을때가 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마음이 흐트러지면서
개체성을 더 많이 인식할려는
때에는 언제든지 성적인 욕구는
살아나지요.
즉 남자가 남자로 보이지 않고
여자가 여자로 보이지 않을 때에는
성욕을 극복하고 다른 욕망들도
어느 정도 이상 극복하고
마음 또한 어느정도 이상 맑아지면서
남자와 여자를 하느님의 따뜻함으로,
연민으로 보기 시작할 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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