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가 두려움을 내려 놓을 수 있고 사랑으로 차기 시작할 때

빛몸 2018. 9. 14. 07:11

평상시의 삶이 양극성을 초월한

삶으로 다가 오겠지요.


그 때는 내가 모든 만물과 사람들을 볼 때
내 앞에 얇은 막이 처지고 내가 보는 개체들은
나와 내가 보는 개체간에 작용하는 개체성의
양극성 에너지가 작용하지 않지요.
 
이러한 때에는 개체의 형체는 그대로 보여도
나와 상대간에 평상시는 작용하던 저급한 에너지가
작용하지 않게 됩니다.

그대신 나로부터 하느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발산되어 상대방을 사랑과 자비로 바라보게
되지요. 그리고 매일 매일 용서는 필수이고,

만약에 내안의 에고와 타인의 에고가 나를
고통속으로 몰아 넣을려고 할때는 그 고통을
고통이라 생각하지 말고, 고요히 그 고통을
인식하고 고통속으로 들어가 바라볼 수
있으면 이러한 상태가 촉진 됩니다.

이때는 내안의 에고 에너지가 많이 빠져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더 발전하면 나의 형체는 실제의
형체가 아니고 내안의 하느님이 실제인 주님임을
더 명확히 인식하게 되어, 나의 형체가 진아 하느님안에서
스스로 사라질(녹아질) 수 있도록 내안의 진아하느님에게
완전히 귀의하고 경배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