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요즈음은 얼마전까지 그렇게 심했던 어지러움증이 거의 사라진것 같네요. 그러나 언제 다시 들어날지는 모르는 일이구요. 과거에도 유사한 증상들이 살아졌다가 다시 나타났다가를반복했었으니까요.

한 2~3일 전 부터는 출근 때도 몸과 마음의 의식에 힘이 쭉 빠지고 모든것을 내려 놓고 싶은 느낌의 날들이 진행되고 있네요. 퇴근해서도 근원의 근원의 근원 하느님과 진아 하느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한 2~3분 정도 하고, 누워서는 보라빛 명상을 하다가 그냥 잠이 드네요. 그리고 잠 자리..

단순히 그러한 파장에 공명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생각만으로는 한참 미흡한것 같네요. 좀 더 의식이 상승(사랑) 방향으로 나아가 진정으로 그러한 탁하고 부정적인 에너지가 싫어지고, 또 싫어지고, 지겨워지고, 정화하고, 그러한 에너지를 마음에서 방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죽고 또 죽..

우리는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면서 우리의 노력에 의해 에고를 걷어 내면서 점점 진아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진짜로 진아 하느님께서 사랑을 주시는지에 의심을 가질것입니다. 그러한 의심을 극복하고 꾸준히 자신의 에고 걷어냄과 꾸준한 마음의 실천을 통해 진아 ..

환영의 3차원 물질 세계에서 동물들의 낮은 의식과 에고가 주도하는 작용이 중심인 삶을 우리 인간들도 이를 통해 받아들여 동일한 삶을 살면서 이런 에고의 부정적인 작용과 고통을 충분히 경험하여 하느님의 세계로의 영적 진화과정으로 회귀하도록 배우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이 세상엔 누구하나 선생님 아닌 삶을 사는 분들은 없는것 같네요. 어느 누구에게도 이 세상의 삶이 녹록하진 않지만 묵묵히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은 모두 영웅들의 삶을 사는 분들입니다. 모든 분들은 하느님의 협조자인 동시에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그리고 하느님들 이십니다.

요즈음 회사 생활중 나의 에고의 광기로 인해 내가 어려움이 처했을때는 가슴이 긴장되고 많은 두려움이 몰려 오는 때가 많았는데 이때 진아 하느님에게 이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간청하면, 느낌상 확 드러나지는 않지만 나의 가슴에 열기를 주시면서 그런 상황을 보다 수월하게 풀어 주..

에고 의식의 에너지는 부정성과 두려움의 광기(狂氣)의 에너지이다.

어제는 꿈속에서 3차원 물질세계가 내 영사기(내 마음)에서 방출된 이미지가 바로 나고 이러한 나는 실재하지 않고 그냥 일평생 짜여진 대로 환영의 내가 그 줄거리에 맞춰서 움직이고, 사람들을 마주하고 하는 환영의 세계임을 느낌으로 주신것 같네요. 그렇다는 의미에서는 내가 일상..

우리는 이 3차원 물질세계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