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꿈속에서 3차원 물질세계가 내 영사기(내 마음)에서 방출된 이미지가 바로 나고
이러한 나는 실재하지 않고 그냥 일평생 짜여진 대로 환영의 내가 그 줄거리에 맞춰서
움직이고, 사람들을 마주하고 하는 환영의 세계임을 느낌으로 주신것 같네요.
그렇다는 의미에서는 내가 일상적인 만남들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보낼 필요가
없음을, 즉 마음을 좀 더 고요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에고라는 것은 부정성을 투사할 대상이나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존재성을 잃어 버리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내가 환영의 세계에서 그냥 마음을 염세적으로 하는것은 옳지않고
내가 시나리오상에서 만나는 모든 대상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행복의 파장을
보내주는 것은 당연하겠죠.
앞으로 제가 배워나갈 과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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