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나의 몸에서 에고가 빠져나간 결과 이겠지요.
요즈음도 매일 차로(자가용) 출근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주문 유형 4가지중
어떤 날은 2가지를, 어떤날은 3가지 또는 4가지를 약 30분에서 45분동안
암송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안에서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약 10분 이내) 차안이 고요해서
인지 몰라도 나의 몸 둘레에 아주 아주 얇은 막이 쳐진것 같이, 내가 외부와
차단된 느낌이 나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되네요.
그 상태는 내가 지금껏 원해왔던 하느님의 따뜻함 안으로 가고자 했던
아주 초기의 상태인것 같네요.
그러나 나는 이러한 상태가 너무나 좋은것은 말할것도 없네요.
그리고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와서도 맘만 먹으면 어느정도는 그러한
편안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나 현재의 그 시간은
길지는 않고요. 점점 더 편안한 시간을 늘려나가야 겠지만요.
그런데 사무실안의 에너지장은 너무나 탁해서, 그리고 사람 사람 마다도
어떤 사람은 너무나 탁하고 아떤 사람은 그렇지가 않고 그렇습니다.
저는 특정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던지, 아니면 그 사람을 생각하던지 하면
탁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은 바로 그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서, 요새는
왠만하면 그런 사람들한테는 생각을 집중하거나 말을 잘 걸지는 않네요.
그러나 업무를 하다보면 안할 수가 없는데, 그런데는 조금만 잘못되도 상대방의
에너지가 나의 에너지와 섞여 있음을 발견합니다.
또한 사무실 전체에는 항상 탁한 에너지가 장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내가 마음에 조그마한
두려움을 가지면 그 즉시 나의 마음속으로 탁한 에너지가 들어 오네요.
결국에는 사무실에서 마음에 두려움이 없이 하루를 견딘다는 것이 현재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도 퇴근 시간만 되면 많은 탁한 에너지들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퇴근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 5일중 3일 이상은 점심을 먹고 휴식시간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를
보랏빛 화염 명상을 통해 탁한 에너지를 정화해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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