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3차원 물질세계의 선과 악)이 환상임을 조금은 인식해 감에 따라
내가 과거에 그리고 지금도 내가 피해를 본다고 늘낄때 주었던
미움이나 시기심과 내가 과거에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가졌던
나의 의식 프레임에 맞는 대상들만을 좋아했던
그리고 그런 의식 프레임에 맞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싫어했던
미움을 조금씩 내려 놓게 되네요.
예를 들어, 나는 매우 조용한 타입을 좋아하는데 내 근처에서
엄청 시끄럽게 일부는 자기맛에 맞게 엄청 떠들어도 점점 더
그대로 인정해주고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조금씩 올라 오네요.
그러나 그럴때마다 올라오는 에고의 장난을 뿌리치기 위해
또한 노력하고, 자꾸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참 왜 이렇게 놓아야 할 것이 많은지, 놓아도 쉽게 놓아지지 않고,
그 동안 보이지 않던 새로운 놓아야 할 것은 계속 생기고, 회사내의
탁한 에너지로 인한 고통은 계속되고....
물론 그 전보다는 회사내의 탁한 에너지로 인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엄청 줄어들었지만요.
참 에고 에너지를 벗기기기 쉽지 않음을 느껴봅니다.
그러나 에고 에너지가 어디 그렇게 대단할까요?
진아 하느님의 빛으로 들어간다면 이한몸 부서져도 후회함이 없는데,,,
결국은 에고 에너지도 벗겨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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