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차로 출근 하는 중에
평소와 같이 진아 하느님에게 기도를 해 오면서 오는데
회사에 가까이 왔을 즈음에
진아 하느님께서 에고가 평소보다 힘을 못쓰는
상태를 주시네요.
몇일전에 제가 '양극성은 환영임을 아세요'라는 글에
쓴것과 비슷하게, 그러나 그 전보다는 약하게
그런 상태를 주시네요.
아직도 에고의 방해를 느끼고 있지만
그렇게 크게 힘을 못쓰는, 이전보다는 더 평온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업무중에서 이런 상황이 너무나 좋아
진아하느님에께 틈틈히 감사의 기도를 마음속으로 드리고 있네요.
현재의 상태가 그렇게 평온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리고
에고가 나약함으로 나를 다시 에고의 지배상태로 이끌려고
하고 있지만, 이전보다는 더 평온한 상태인것만은 확실한것
같네요.
한 마디로 이상태는, 에고가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히거나, 내가 다른 사람을 미워할려는 마음상태가
엄청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상태에서 한가지 단잠은 저의 나약함(많은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도
그대로 존재하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이상태에서는 까딱하면 나약함으로 인한 외부의 에고 에너지 침입이
더 용이한 상태도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요즈음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통해서
부정성이 다가오면, 그것은 내가 현생 또는 수많은 과거생을
통해 그 사람에게 부정성을 행했음을 인식하고
모든 상황에 대해 상태방에게 마음속으로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한 마음으로 연결된 하나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에고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방사하면
그것은 곧 그 에너지를 나에게 방사하는 것이요.
긍정적인고 행복의 에너지를 방사하면
그것은 곧 그 에너지도 나에게 방사하는 것이요.
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진아하느님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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