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요즘 꽤 자주 찾아오는 고요함과 멍함 이는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빛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왠지 나의 의식이 지금보다 더 고요함과 멍함 속에 빠져들것 같은 기분이 요즘 자주 드네요. 짙은 고요함과 멍함의 안개속에 빠져들었을때에 대한 약간의 두려운 생각도 들지만 이제는 모든것..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자신의 두려움으로 방어하고 있는 방어막을 점점 더 내려 놓을 수 있을때 우리의 의식이 커가고 있음을 나타내지요. 이렇게 방어막을 내릴 수 있을때 우리는 형제, 자매들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에고적 요소들을 고요히 관조하면서 흘려버릴 수 있게 ..

하느님의 부름에 온전이 응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때 우리의 의식은 꽤 성장해가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우리가 느끼는 고통의 바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우리는 에고적인 요소들을 점점 더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럴때 우리는 고통의 바다에서 고통과 공명하지 않고 조금씩 빠져 나오면서 고요하고 평온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아주 천천히 일어나는것 같..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앎이 늘어나면 우리는 매사의 일을 더 빠르고 쉽게 처리하게 됩니다. 회사에서의 업무 처리도 물론 이구요. 그 앎을 우리가 확실히 느끼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는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앎을 통해 일이 더 쉽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아주 약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

우리의 삶에서 고통이 사라지고 평화가 오고 기쁨이 오는것은 에고가 주관하는 삶에서 내면 하느님이 주관하시는 삶으로 변화가 진행되었고 또한 진행되기 때문인데, 이러한 삶의 변화에 따른 매사의 은총 주심에 항상 감사하는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매사에 하느님께 감사..

제가 여러 게시판들의 글을 읽을때 그 글에서 좋은 빛이 나오면 그 빛은 나의 복부 하단에서 가슴까지 특정 지점을 통해 공명하게 됨을 이전부터 느껴오고 있었는데 한 1년전까지는 주로 복부와 하복부에서 많은 교감이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형제, 자매들의 빛들이 나의 가슴과 가슴 상..

우리가 내면 하느님께 내맡김을 배우기 시작하면 이전까지는 마음속에 어느 정도는 강하게 남아 있던 미운 형제, 자매들과의 대면 장소에서 그토록 벗어나고픈 욕망들이 점점 더 사라져 하루중 만나는 모든 장소와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도 생각하지 않고, 급함도 생각하지 않고 점..

업무중에 고요히 집중하고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그리고 살며시 눈을 감으면 나의 몸체를 둘러싸고 흐르는 옅은 보랏빛 연무(연기 또는 안개) 이러한 연무가 나의 탁한 에너지를 천천히 정화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복부 둘레에는 따뜻함이 흐르면서 정화를 도와주고 있고요. 이전에..

에고(내면 아이)가 사용하는 탁한 에너지들은 우리가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 행동, 말을 통해 쌓아놓은 에너지들로 그 에너지들을 사용할때는 우리의 육체의 다양한 곳에 고통을 주기도 하고 의식을 분산시키기도 하며 또한 화를 일으키키도 하는 등 너무나 다양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