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가 사용하는 탁한 에너지들은

에고(내면 아이)가 사용하는 탁한 에너지들은

우리가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 행동, 말을

통해 쌓아놓은 에너지들로

그 에너지들을 사용할때는 우리의 육체의

다양한 곳에 고통을 주기도 하고 의식을

분산시키기도 하며 또한 화를 일으키키도

하는 등 너무나 다양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그 에너지를 인식하고 관조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그 에너지들은 정화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즉 에고가 탁한 에너지들을

사용하기 시작할때 고요히 관조하기만 하면

그 에너지들은 정화되어 사라진다는뜻이죠.

그러면 에고는 저장되어 있는 다른 에너지들을

사용하여 또 다시 탁한짓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탁한 에너지들을 관조하면

할 수록 더 강한 충격으로 우리를 혼란시킬려고

합니다.

즉 우리의 의식이 성장하면 할수록 더 죽기 살기로

발악을 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우리가 에고 에너지를 관조할때에 마음속에

때가 많이 남아 있으면 관조를 하다가 에고한테 놀아

나기도 쉬워서 더 많은 탁한 에너지들을 만들어 내거나

뒤집어 쓰는 경우가 너무나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조는 어느정도 마음속의 때가 벗겨진

상태에서 하기 시작하고 또한 관조와 병행하여 용서,

감사 하기, 정화, 디크리를 통한 의식 각인 등과 같은

방식들과 병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의식이 어느 정도 이상 상승하여

마음의 때가 많이 벗겨지면 에고에 대한 대응력도

엄청 강화되어 에고의 작용을 뛰어넘는때가 올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내부의 에고 에너지 이외에도

집단 에고 에너지장과도 마주치게 됩니다. 이것들을

모두 극복해야만 우리는 진정으로 이원성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