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우리의 삶은 지금까지 물질적 삶이 좋아서 물질적 삶에 끌려서 살아온 삶의 욕망들을 충분히 경함한 후에 그러한 욕망들을 하나하나 내려놓으면서 내면의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속으로 빠져드는 삶의 과정입니다.

우리가 물질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좋아하지 않더라도 집중해서 할때 이 세상을 판단하지 않고 즉 카르마를 짓지않고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을 가장 빠르게 배우게 됩니다.

형제, 자매들의 에고 에너지들이 우리의 마음을 통해 인식되었을때 그 에너지들의 실체 없음을 인식하고 바로 흘려버리고 의식에서 지워버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우리는 점점 더 그러한 에너지들로 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의 빛에 둘러쌓여 있다는 뜻은 한마디로 마음의 평화로움이요 고요함이요 침묵이요 하느님의 은총이요 매순간의 현존이요 하느님의 은총의 빛을 형제, 자매들에게로 방사함이요

우리의 육체가 하느님의 은총의 빛으로 둘러 쌓이면 쌓일수록 우리는 에고의 광기들을 잠재우고 매순간을 고요하게 존재할 수 있어 매일 매일의 삶이 무엇이든지에 구애됨이 없이 오직 그 순간에 현존할 수 있는 순간이 많이 늘어날 것이고 이것이 더 발전하면 매순간들을 현존하여 존..

우리가 물질 세상의 모든 환상들을 진실로 싫어하게 되면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환상들을 하나하나 제거하여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내면 하느님께 다가가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되고 싶음을 또한 강하게 마음속에 세기면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되고 싶음을 하나하..

우리가 하느님의 인도 하심을 최선으로 따를때 우리는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최선의 방식을 통해 우리의 의식을 상승시켜 나갈것입니다. 최선의 방식의 따름이란 바로 현재의 자리에서(현재의 잠시 머무는 자리는 물론 특히 중요한 자신이 일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형제..

우리가 내면 하느님과의 하나됨이 강화되면 될수록 내면 하느님께서는 따뜻한 빛을 통해 우리의 몸 주위를 더 감싸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내, 외부의 에고의 시끄러움을 차단시켜 주시고 우리 주위를 고요함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판단을 멈추고 3차원 물질세상의 모든 대상들의 시끄러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고 여여히 흘려버릴때 우리는 그 대상들로부터 점점 하느님의 본성을 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점점 외부의 모든 시끄러움에 무감각해진다는 뜻은 이러한 모든 시끄러움을 실재하지 않는 대상으로 인식해 나가고 있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