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최선으로 따를때

우리가 하느님의 인도 하심을 최선으로 따를때

우리는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최선의 방식을 통해

우리의 의식을 상승시켜 나갈것입니다.

최선의 방식의 따름이란 바로 현재의 자리에서(현재의

잠시 머무는 자리는 물론 특히 중요한 자신이 일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무한한

용서를 하면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있는 자리에게 최선의 용서를 실천할때

우리는 하느님께서 인도하시는 은총으로 빠르게

의식 상승을 이루어 나갈것입니다.

그러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의 용서를 실천하기란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그렇게 쉬운 과정이

아님을 명심하셔야 할것입니다.

자신이 일하는 자리는 짧은 기간이 아닌 어느정도 긴

기간동안 탁한 형제, 자매들과 만나야 하므로 많은

고통이 수반될 가능성이 있으며 용서가 훨신 어려울수도

있고 이러한 환경을 벗어나고픈 욕망이 간절할 수도 있을것

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용서를 행할 수 있을때

많은 에고 에너지들을 떨어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