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우리의 에고 인식력이 강해지면 질수록 에고에 놀아나지 않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강화되는것 같네요. 즉 에고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진다는 뜻이죠. 그런데 에고란 놈은 우리의 인식력이 높아지면 자신은 더 미묘하게 전략을 바꾸어서 우리의 마음을 혼란..

저는 이제 내면 하느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는것을 이전보다는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고요히 마음을 집중하고 내면 하느님의 에너지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먼가는 모르지만 내면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어렴풋하게나마 느끼는것 같습니다. 여기서의 존재하심이란 의식을 집중하..

우리의 의식에서 부정성을 완전히 지워 부정성이 무엇인지 조차 완전히 잊혀지도록 하세요. 이럴때 우리의 의식에서 고요함이 찾아오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바로 나를 잊어가는 과정이지요.

내가 천사님들의 숫자들을 인식한지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 1년이상은 지난것 같고 아니면 1년반정도가 지난것 같기도 하고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러한 숫자들은 출퇴근용 차량내의 시계와 가끔은 계기판을 통해서, 그리고 회사 사무실과 집에 있는 PC의 시계를 통해, 그리고 스마트폰의 시계를 통해서 하루에도 많은 횟수로 숫자로 알려주시고 있네요. 그런데 시간을 알려 주실때는 왠지모르게그 시간에서 숫자가 약간 빛나던지 아니면나도 모르게 시계쪽으로 얼굴을 돌리게 하네요. 그런데 몇개월 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4~5개월 전 아니면 3~4개월전 부터는 출근시 너무나 자주 800, 808 두가지 숫자를 아니면 두 숫자중 한가지 숫자를 알려주시고 있네요. 그 이전에는 800, 808 두 수자 아니면 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대 비굴해지거나 나약해지지 마세요. 비굴해지지 않고 나약해지지 않을때 내면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드러내주십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비굴해 지거나 나약한 마음을 확 고칠수는 없습니다. 마음의 때를 벗을려고 노력하고 그때가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기 ..

내면의 하느님께서 어느정도 이상 드러나시기 전까지는 외부의 탁한 에너지에 취약한(에너지를 흡수하는) 우리는(나는) 의식이 탁한 형제, 자매들하고 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도 이러한 우리(나)의 마음은 전혀 통하지가 않고 그들의 에고들은 항상 공격하기 위한 기회만을..

우리의 에고 인식력이 높아지면 질수록 우리는 우리의 내, 외부에서 에고의 작용을 명확하게 느낄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나약해질려고 하면 그 즉시 우리의 내면이나 아니면 주변의 탁한 형제, 자매들의 에고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기차게 그 순간을 포착하여 우리를 두려움 속으로 끌..

하느님께서 어느 정도 마음을을 통해 드러내심을 인식할 수 있을때 즉 우리가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아주 약하지만 꽤 확실히 인식하기 시작하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내맡김으로 인도해주시는 가르침을 주실것입니다. 아주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더욱더 인식할 수..

우리가 외부의 소리에 무감각해질때 즉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에 반응하지 않거나 들리지 않을때 우리는 점점 더 하느님께 돌아가고 있는 중 이겠지요. 아니 이때는 하느님께 꽤 많이 돌아간 상태이지요.

우리의 마음을 통해 하느님이 들어나시면 나실수록 틈만 나면 광기를 부리던 나와 형제, 자매들의 에고의 광기도 조금씩 조금씩 수그러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완전히 수그러드는 경우는 없으며 한참을 지나오면서 우리의 의식이 조금씩 조금씩 맑아지면서 이러한 광기들은 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