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어느 정도 마음을을 통해 드러내심을
인식할 수 있을때
즉 우리가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아주 약하지만
꽤 확실히 인식하기 시작하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내맡김으로 인도해주시는
가르침을 주실것입니다. 아주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더욱더 인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면서 우리가 오직 하느님만을 믿고 바깥 세상의 어떤
일도 하느님에게 내맡길때 최선으로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심을 우리가 확실히 인식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실것 입니다.
즉 자신이 지금 너무나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일이 있더라도
하느님이 마음을 통해 부르실때는 그런것을 즉시 스스륵 잊어
버리고 하느님께 다가갈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언젠가
하느님께서 최선으로 이루어 주심을 인식할 수 있는 앎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며 이러한 인식(앎)이 쌓여서 우리는
하느님께 내맡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내맡김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되면
될 수록 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통해 더욱더
드러내 주실것입니다.
이 과정은 현재의 제가 배우고 있는 과정이며 아주 천천히
물질적 욕망을 떨구어 내면서 진행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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