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꽤 자주 찾아오는 고요함과 멍함
이는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빛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왠지 나의 의식이 지금보다 더
고요함과 멍함 속에 빠져들것
같은 기분이 요즘 자주 드네요.
짙은 고요함과 멍함의 안개속에
빠져들었을때에 대한 약간의
두려운 생각도 들지만
이제는 모든것을 내면 하느님께
내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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