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을 놓치지 마라 Do Not Absent Yourself 현존을 놓치지 마라 눈이 있는데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데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데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네.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유에 편재해계신(All-pervadi..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6.13
무한한 존재의 무목적성 실재(Reality)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Existence)다. 존재에는 목적이 없다; 이것은 존재가 무한하고 영원하며, 실재하기 때문이다. 존재는 그저 존재한다. 존재는 그 자체가 존재이기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존재, 즉 실재는 어떠한 목적도 지닐 수 없다. 존재는 그저 있다. 그것은 ..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5.16
유 와 무 3장 – 사랑의 단계들 Stages of Love 사랑의 단계들 When lust goes love appears; and out of love comes longing. In love there can never be satisfaction, for longing increases till it becomes an agony which ceases only in union. Nothing but union with the Beloved can satisfy the lover. 육욕(lust)이 사라질 때 사랑이 드러나고, 그 사랑으로부터 갈망이 생겨난다. 사랑 안..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5.15
오고 감이 없는 여행」중에서 수없는 환생의 꿈-체험을 거쳐, 그 후 여섯 경지로 이뤄진 ‘역진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리고 마침내 그대가 자신 안으로 녹아들어 참나(Self)로 드러나기까지, 이 여행길은 끝도 없이 길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여행은 결코 여행이 아니다: 꿈에서 깨어나려는 그대의 충동이 몰아온 기..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4.12
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라 - 메허 바바 그들 없이는 나도 없다. 그대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라. 친절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을 기억할 수록 그대는 자기자신을 잊을 것이다. 그대가 완전히 자기자신을 잊을 때 그대는 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메허 바바 [출처] ..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1.01
깨달음의 길에서, 성욕은 가장 큰 장애물이다 - 메허 바바 가장 나쁜 것은 정욕(육욕lust)이다, 길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다. 영적인 길에서, 성욕은 가장 큰 장애물이다. 심지어는 간음에 대한 생각조차도 마음에 들어와서는 안된다.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이유다, "너희의 남고치를 단단히 지켜라," 이는 성적인 생각들을 가지지 않고, 성적..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1.01
성욕과 지복의 불꽃 - 메허 바바 한쪽 눈으로는 육의 황홀한 기쁨을 응시하면서 다른 눈으로는 영원한 지복의 불꽃을 보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위선의 극치이다. - 메허 바바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1.01
영적지혜와 깨달음/메허바바(인도 영적스승들) - 메허바바 나는 태초의 神이다. 내가 내 자신을 神이라고 말하는 것은 깊이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이 아니라, 내 자신이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神이라고 말하는 것을 神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내게 있어서, 내가 神이 아니라고 말.. 메허 바바 대사님 2019.01.01
마음이 전멸되면 신은 스스로 드러난다 마음은 신의 깨달음의 마지막 단계까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마음은 변화하는 변천에도 불구하고 출생과 죽음을 통해 지속된다. 마음이 전멸되면 신은 스스로 드러난다, 사람이 신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동안) 마음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사실은 우리가 신이다. 그러나 이 부끄러움 없는 마음을 의지하다가 길을 잃는다. 마음은 신에 이를 수 없다. 마음은 마음에 의해서 소멸될 수 없다. 오직 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 마음은 파괴될 수 있다. - 메허 바바 메허 바바 대사님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