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오늘도 느즈막히 아침을 먹고 집에서 가까운 동네 공원의 트랙을 걸어서 2바퀴 돌고 공원과 연결된 길을 따라 산(120 미터)을 올라가는데 몸 상태는 약간은 뻐근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체력도 별로 좋지 않았지만 이전보다는 어느정도 향상된 가벼움이 느껴지면서 올라갈수 있었네요. 몇일..

최초 작성일 : 2018.05.29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지금까지 내가 약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험한 내용을 쓰네요. 에고 에너지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영적인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주로 책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영적 지식을 터득하여 왔네요.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좋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실제는 존재하지 않지만 또한 있는 그대로 존재함을 인정해 주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있는 그대로 인정 안해줄 어떤 대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전보다 점식때 홀로 또는 홀수로 점심을 먹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엄청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약간은 남아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홀수로 점심을 먹을때에는 많은 횟수로 하느님께서 최선으로 인도해 주시여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었는데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우리가 하느님께 더 다가가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더 들어나시면 우리의 몸은 점점 더 가벼워지기 시작하며 우리가 계단을 올라갈때도 이전보다 힘이 훨씬 덜 들게 됩니다. 몇일전부터 하느님께서 주시는 나의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면 9층 계단을 오를때 이전 같으면 엄청 힘들게 계단..

우리의 깨달음이 깊어 간다는 의미는 더 많은 것을 내려 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고 더 많은 에고적 자아 에너지가 소멸되었다는 의미이고 하느님이 요청하시면 더 많은 것을 하느님께 헌신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이고 내가 하느님께 더 다가가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더 들어나..

우리가 그토록 떨쳐내기 어려웠던 에고의 광기도 우리가 점점더 이 세상이 실제하지 않음을 인식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내면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기 시작하면 자연히 힘을 못쓰고 우리는 점점 더 내면 하느님의 평온함속에 머물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정성을 다해 진정으로 하느님께 돌아가고픈 열망을 표현하고 행동하면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허용할 것이고 하느님도 우리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실것 입니다. 한 마디로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와 거리가 점점 더 좁혀질 것입니..

하느님에 의해 우리 의식이 들어 올려지면 우리의 육체는 조금씩 가벼워지기 시작하며 우리의 내부와 주위는 고요해지기 시작하며 우리는 점점 더 고요와 평온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 간섭하고자 하는 에고의 욕망이 힘을 쓰지 못하고 우리는 판단없이 그저 세상을 ..

깨달음이란 하느님께서 주시는 우리 의식의 들어올림이요. 하느님과 함께 함이요. 고요와 평온 상태에 머물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