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용기란 강한 에고가 일으키는 부정성의 광기가 아니라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가 되어 두려움에 온전히 맞설수 있고 (두려움을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고) 또한 하느님께 내맡길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느님 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하느님에게 (온전한) 내맡김을 수행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것이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이란 것이 너무나 극복되기가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 세상에 극복되지 못할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노력하면 않되는 것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

하느님이 들어 나시면 나실수록 나와 주위의 형제, 자매들의 광기의 애고들은 납작 엎드린체 쥐죽은듯이 있게 됩니다.

우리가 에고에 대한 인식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우리는 내,외부의 에고들의 광기에 덜 흔들리게 되며, 또한 고요함도 더 강화되고, 하느님에게 더 다가가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대면하는 대부분의 형제, 자매들은 에고 의식에 지배당해 행동함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고, 이러한 ..

우리의 삶은 끝없는 인내와 겸손과 용서와 사랑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느님한테 쏙 들어가는 즉 하느님과 일체화가 되는 과정이지요. 일체화가 될려면 이 3차원 물질세계에 대한 욕망들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하루중 상당한 시간동안 온몸이 피곤한 상태로 지내는 경우가 너무나 많네요. 한 마디로 어지러움과 피곤함이 섞여서 온 몸이 너무나 피곤한 상태가 하루에도 수 차례씩 왔다가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오기를 반복하네요. 이러한 상태에서 방금전에 몸이 너무나 피곤하여 침대..

우리의 의식이 상승하는 과정속에서 우리는 이 세상이 실재하지 않지만 또한 실재함을 인식하면서 성장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우리가 하느님과의 합일을 이루면서 이 세상은 실재하지 않음을 인식하겠지요.

우리의 의식 상승과 확장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다수의 앎을 통해서도 촉진됩니다. 물론 우리는 처음에는 그러한 앎을 아주 아주 미약하게만 느끼겠지만요.

나약함, 급함, 고통, 미움, 시기 등의 외부의 요인이 없이 나의 에고가 일으키는 두려움의 마음작용이란것은 전혀 실제하지도 않고 존재할 의미가 전혀 없는 요소임을 인식하세요. 그리고 들어나는 그 마음작용을 고요히 관조하세요. 그리고 들어나는 그 마음작용속을 여여히 들어가세요. * 우리의 신성한 상태에서의 부정적인 마음작용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고 또한 존재해서도 않되죠 그리고 부정성이란 것은 실제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