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18.05.29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지금까지 내가 약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험한 내용을 쓰네요.
에고 에너지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영적인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
주로 책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영적 지식을 터득하여 왔네요.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좋은 생활도 많았지만 힘든 상황도 많은 시간 동안 겪어오기도 했고요.
그리고 약 1년 수개월 전부터 에고 에너지를 느끼기 시작했고요.
1. 에고 에너지를 인식하고 엄청 고통을 느끼기 시작함
2. 계속 고통을 느끼고 지금도 계속 느끼고 있음.
(그러나 현재는 에고의 고통이 엄청 사라진 상태임)
3. 어느 순간 타인에 대한 미움을 발산하지 말자는 의식이 싹틈
4. 에고가 조금씩 빠져 나감에 따라 내안으로부터
그리고 타인을 통한 에고의 광기는 극에 달함
5. 미움의 발산을 하지 않음에 따라 미워하던 동료들에 대한
연민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
6. 그리나 지속적인 에고의 괴롭힘과 탁한 에너지에 노출됨에 따라
동료들에 대한 미움과 연민이 계속 교차해 옴
7. 에고가 빠져나감에 따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 지기 시작
그러나 평소에 말과 행동의 방식에는 크게 변화가 없음.
동료들에 대한 미움과 연민이 계속 교차해 옴
8. 지속적인 영적지식 탐독, 하느님에 대한 경배 표현, 보랏빛 화염 명상,
2~3개 주문의 꾸준한 암송을 통해 에고 에너지를 내보냄
이것은 이전부터도 꾸준히 해오던 내용임
9. 어느 순간 양극성이 조금은 사라진 상태(즉 이전보다 더 고요한 상태) 경험
양극성이 사라졌다는 것은 3차원 물질세계에서의 집착과 욕망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함
10. 다시 편안함과, 에고의 장난의 발동, 동료들에 대한 미움과 연민이 계속 교차해 옴
11. 조금씩 더 편안한 상태로 이동(그러나 이러한 상태로 이동하는데는 수개월 정도 걸림)
12. 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한 상태로 이동함에 따라 내(내의식)가 몸으로 부터 조금은 위로 올라와
투명한 테두리 속안에 있는 듯한 더 편안한 상태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짐
13. 동료들을 형제들로 인식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남
(이전보다 더 만인들에 대한 사랑의 의식이 커진 느낌의 상태)
이전에는 여러 글들에서 '형제여' 란 말의 뜻을 그냥 덤덤히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오늘은 그 의미가 완전히 와 닫지는 않았지만 순간적으로 어느 정도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느낌(앎)을
진아께서 주시네요.
앞으로 내가 배워가야 할 과제 이네요.
* 이런 과정을 격어 오면서 조금씩 조금씩 탁한 에너지에 대한 저항성(느끼지 않는 정도)이
증가하고 있네요.
* 또한 이러한 과정 동안 소위 상승 증훈군 이라는 증상들중 여러 부분들을 격어 오고 있는것 같고,
일부(어지러움증, 가끔 엄청 피곤함)는 지금까지도 격어 오는것 같네요.
* 그리고 에고가 빠져나감에 따라 몸이 조금씩 조금씩 가벼워지고 투명해지는(?) 느낌인데,
그리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고, 그런 상태는 아주 가끔식만 나타나는데,,, 전체적으로는
에고가 빠져 나감에 따라 점점 더 가벼워지는 느낌은 나네요.
* 그러나 이러한 발전 과정은 순차적으로 앞으로만(발전방향으로만) 진행되는것은 아니고
한참 정체되거나 아니면 뒤로 후퇴하였다가(이전의 상태로 돌아 왔다가) 조금씩 앞으로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것 같네요.
추가 작성일 : 2019.07.11 (요기 부터가 추가 작성한 내용임)
14. 조금씩 조금씩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은데 탁한 공간에 들어가면 두려움과 탁한 에너지로 인한
고통을 여전히 느끼고 생활하고 있음. 그리나 의식 성장에 대한 마음과 의지는 변함이 없음. 두려움
극복에 최선 으로 매진함
15. 상승 증후군중 몸이 차갑고 몸살 증상을 약 2달 정도를 겪으면서 이전보다는 한단계 더 진화한
고요함을 느끼기 시작함. 그러나 이때 까지만 해도 이러한 고요함은 자주 깨지기 시작했고 또한
오래 가지를 못했음. 그러나 이전 보다는 많이 발전한 고요함을 느끼기 시작함
16. 이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한참 지난후에 가장 최근에 내면 하느님이 가슴을 통해
드러내 주심을 이전 보다는 많이 강하게 느낄 수 있었고 지금도 하느님의 드러 내심을 어느 정도는 강하게
느낄 수 있음. 그런데 제가 하느님의 가슴을 통한 드러내심에 아직까지는 전력으로 응답해주지 못하고 있
는것 같음. 더 진실한 정성을 하느님께 드려야 할 필요를 느낌
17. 이러한 하느님의 드러내 주심이 강해지면서 최근의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의 몸이 이전보다는
많이 가벼워 진 느낌을 느끼기 시작함. 이전에는 진짜 아주 한참만에 한번씩 몸이 가벼워 지는 증상을
경험했고 언제 다시 그런 가벼움을 경험할지는 생각할 수도 없었음. 그런데 최근의 하느님의 드러내주심
이 강해진 상태에서 처음으로 느낀 몸의 가벼움은 이전 보다는 비교할 수 없는 시간동안 유지되고 있음.
마음이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면 하루중 대부분이 가벼운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유지되고
있음. 이러한 가벼운 몸 상태에서 계단을 오를때는 진짜로 힘이 많이 들지 않고 높은 계단도 오를수가
있음
* 9층 계단을 오를때 이전 같으면 엄청 힘들게 계단을 올랐지만 지금은 몸 전체가 많이 가벼워져서
약 3~4층 까지는 힘이 거의 들지 않는 상태에서 올라가네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약간의 힘이 더
들지만 그래도 많이 가벼운 상태에서 9층까지 올라가고 있네요.
* 몸이 가볍다는 뜻은 눈을 감았을때 왠지 나의 몸 전체에서 뼈와 살이 없어지고 몸체가 완전 투명한것이
아니라 그냥 흰색과 회색이 섞인 약간은 흰색이 많은 투명한 몸체를 가진 가벼워진 상태의 느낌이네요.
실제로 땅을 걸을 때도, 계단을 오를 때도 너무나 겨볍게 걷거나 오를수가 있고요.
18. 현재는 많은 시간 동안 나와 주변이 고요하고 몸이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고요하다는 뜻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고요함이 아니라 외부의 에고적 환경에 대한 영향을 상당한 수준으로 받지
않는 수준의 고요함을 말하네요. 물론 나의 마음에 변동이 심할때는 그러한 고요함이 약해지지만 고요함
자체가 완전히 깨지지는 않는 상태를 유지해 주네요. 그리고 가벼움도 이전 같으면 잠깐 동안만 일어났다
바로 사라졌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지지를 않네요.
하느님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그동안 3일정도 거의 하루종일 유지되었던 가벼움이 탁한 생각과 탁한 에너지들의 영향으로 오늘(7.11) 저녁부터 약간은(이전의 70~80% 수준으로) 풀려 버리네요. 오늘 출근시 계단을 오르니까 가볍기 전보다 약간은
힘이 덜드는것 같은데 가벼울때 보다는 한참더 힘이 드네요. 이는 곧 하느님의 은총의 빛이 나의 모든 체를 통해 이전보다 더 강하게 드러나심의 은총을 주시던것이 많이 사라졌음을 의미하지요. 다시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을 자고 나면 쌓이는 몸의 독소들 (0) | 2019.07.13 |
---|---|
가벼움의 향상 (0) | 2019.07.13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0) | 2019.07.10 |
하느님의 은총 주심 (0) | 2019.07.09 |
우리가 하느님께 더 다가가고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