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전보다 점식때 홀로 또는 홀수로 점심을
먹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엄청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약간은 남아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홀수로 점심을 먹을때에는
많은 횟수로 하느님께서 최선으로 인도해 주시여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었는데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도 큰 부담감은 없었는데
오늘은 점심때 홀수(3명)로 점심을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식당으로 갈때는 별로 없었는데 식당에
가까이 갈수록 에고의 부추김으로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음이 점점 흔들리는 찰나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느님께 나의 모든것을 내맡긴다는 마음
다짐을 여러번 하고 회사 식당에 들어가 줄을
섰는데도 불안한 감정이 가시지가 않았는데
그런데 바로 뒤를 보니 친한 동료 한분이 혼자
식사를 하러 온것을 바로 발견했네요. 바로
그 순간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느낌이 바로 드네요.
그래서 바로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네요. 그리고
식사중에도 하느님께서 은은한 빛을 주위로 방사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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