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 과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나는 그 사랑 안에서 용서한다
제 46 과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나는 그 사랑 안에서 용서한다 W-pI.46.1. 하나님은 결코 정죄定罪한 적이 없기에, 용서하시지 않는다. 2정죄할 때 비로소 용서가 필요해진다. 3이 세상은 참으로 용서가 필요하지만, 이는 이 세상이 허상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4따라서 용서하는 자들은 자신을 허상에서 해방하는 반면, 용서하지 않는 자들은 자신을 허상에 묶는다. 5너는 자신만을 정죄하므로 자신만을 용서한다. W-pI.46.2. 비록 하나님은 용서하시지 않지만, 용서의 토대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2두려움은 정죄하고 사랑은 용서한다. 3그러므로 용서는 두려움이 만든 것을 해제하여, 하나님을 인지하도록 마음을 되돌린다. 4따라서 용서는 진정한 구원이라 할 수 있다. 5용서는 허상을 사라지게 하는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