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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남의 문안으로 들어설 때는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홀딱 벗고 들어가세요

깨어남의 문안으로 들어설 때는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홀딱 벗고 들어가세요 ​ 깨어남의 길로 인도하는 것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 수많은 수행법 수많은 도구들 ​ 그것들은 깨어남의 문 앞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들이며​ ​ 새로운 문에 들어서서는 과거의 잔재와 도구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그래야만 새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과거의 방법과 도구들을 쥐고서는 새로운 것을 알 수 없습니다 ​ 그것은 그때 필요했던 것들이고 이제 문안으로 들어섰다면 아무런 도구도 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 있다면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 우린 새로운 에너지를 올라타고 있습니다 ​ 새로운 것이란 지금까지 한 번도 없던 것들입니다​ 5차원의 세계 6차원의 세계하면서 과거의 것을 갖다가 비교하지 마세요 정말 그 누구..

상승 증후군 2023.08.29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상담을 하며 그들의 에너지를 뒤집어 쓰고 힘들어 하는 경우

저의 경험들을 적었지만 여러분의 여정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람들을 상담하는 것은 블로그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이나 상담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 빛으로 이끄는 상담을 하며 많은 이들이 부정적 감정체를 받아들이며 힘들어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었고요 ​ 어떤 분들은 내담자의 에너지를 100일 전부터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제가 무당 생활을 하며 다른 사람의 탁기를 받아들여 얼굴이 까맸다는 말을 들었으나 "어 내가 그랬나" 할 정도로 전 잘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이 그때보다 많이 하해 졌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 ​무당 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게 사람..

상승 증후군 2023.08.29

나는 상승과정에서 겪는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견디다 견디다 못해 진통제를 먹고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답을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저는 상승 과정에서 겪는 ​상승증후군 고통이 너무나도 커서 ​ 견디다 견디다 못해 진통제를 먹고 있습니다.... ​ 그러면 훨씬 견디기 수월하더라고요 이것도 잘못된 것인가요...? ​ 제가 저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인가요...? ​ 고통을 있는 그대로 모두 느끼고 감내해야 옳은 건가요...? ​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사람이 마땅치가 않네요... ​ 오늘은 진통제를 먹고 싶지 않아서 그냥 하루를 안 먹어봤는데 바로 증상이 나오더라고요... ​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 나면서 오한과 발열, 콧물 재채기, 두통, 뜨거운 물속 혹은 압력 밥솥에 갇혀 그 압력을 고스란히 다 받는 느낌 등 ​ 정말 견디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 아..

상승 증후군 2023.08.27

08.생명의 부활 (The Revival of Life)-대우주의 구조와 차크라

생명의 부활 (The Revival of Life) 사랑하는 자녀들아! 대우주(大宇宙)란 무엇인지 알겠느냐? 대우주(Super Universes)는 생명이요, 창조-근원(Source-Creation)과 너희들을 연결시켜주는 모태(母胎:uterus)임과 동시에, 새로운 생명들을 잉태(孕胎:pregnancy)하고 품어서 새로운 의식들(意識)을 탄생(誕生:birth)시키는 자궁(子宮:womb)이란다. 생명의 씨앗(Seeds of Life)인 에너지의 기운(force of energy)을 대우주(大宇宙)에 진입시켜 어둠과 혼돈(dark and void)속에 투과하면 빛(light)으로 전환하여, 그 빛 속에서 생명의 모태(母胎:uterus of life)가 되는 의식의 기운(force of consciousne..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를 여쭙니다.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를 여쭙니다. 강병균 교수(포항공대) 티베트 닝마파(紅帽派)의 개조(開祖) 파드마삼바바(蓮花生尊者)는 8세기에 100여 권의 비밀경전을 티베트 전역에 숨겨놓았다. 그 후 그의 제자들이 환생을 거듭하며 그 경전들을 찾아내, 오늘날 그 수가 65권에 이른다.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왕사성 독수리 봉에 1,250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돌독수리(石鹫 석취) 한 마리가 상승기류를 타고 창공에 솟아오르자, 까마득한 저 아래 사바세계를 조망(鳥望)하시던 부처님이 문득 금구(金口: 부처님의 입)를 여셨다. 내가 보리수 아래서 정각을 얻은 후 바로 무여열반에 들지 않고 부러 세상에 머물며 교화한 지 벌써 40여 년이구나. 내 처음에 우려하던 바와 달리 내 문중이 이리 융성하여 ..

붓다 대사님 2023.08.12

신성한 이분법

좋다. 이제부터 나는 너희에게 믿기 힘든 사실을 말하려 한다.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있다....... 물론 너희가 그걸 언제나 아는 건 아니란 사실은 나도 인정하지만. 이 수수께끼는 이제 조금은 명료해져서, 너희는 내가 무엇에 맞먹는 존재인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신이자, 여신이다. 나는 ‘지고의 존재’고, 나는 ‘전부의 전부’다. 나는 시작이면서 끝이고, 알파이면서 오메가다. 나는 총합이면서 본질이고, 질문이면서 대답이다. 나는 위이면서 그것의 아래고, 왼쪽이면서 오른쪽이며, 여기면서 지금이고, 전이면서 후다. 나는 빛이면서, 빛을 창조하고 그것이 빛이게 만드는 어둠이다. 나는 끝없는 “좋음”이면서, “좋음”을 좋게 만드는 “나쁨”이다. 나는 이 모든 것들, 전부의 전부이니, ..

재수강 소감^^*

강사님이 첫 순수의식 강의를 오픈했을 때부터 연속 4회까지 수강하였던 열혈 수강생입니다. 그때만 해도 에고가 뭔지 껍질이 뭔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처음엔 그동안의 반복적인 공부처럼 느껴져 거부와 저항이 강하게 일어났고 인상 팍팍 구기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였더랬죠. 하기싫고 돈도 아까운 것 같고..다행히 박차고 나가진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나를 바라보는 또다른 나'라는 존재를 느끼고 '이게 뭐지'라는 의문과 충격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이 의식을 깨는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명상하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하나로 꿰여졌고 그동안의 자신이라고 믿었던 에고, 껍질을 분리하여 바라보기 시작하였으며 에고를 인지하고 벗는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대체로 저는 '내가 옳다'였었는데 '모든 것이 가하다..

의식 상승 2023.08.01

장미의 가시들을 잊어버리고, 그 꽃을 기억하라

장미의 가시들을 잊어버리고, 그 꽃을 기억하라.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만을 기억하고 긍정적인 것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종종 저지른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아주 기본적인 실수는 무가치하고 부정적인 것을 기억하면서, 진정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잊는 것이다. 그대는 사랑에 흠뻑 빠졌을 때를 거의 기억하지 않는다. 육체가 온전히 살아 있을 때를 거의 기억하지 않는다. 고요함을 느꼈을 때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노하고 화가 났을 때를 기억하고, 모욕을 당하고 누군가에게 복수심을 가졌을 때를 기억한다. 상처를 받았을 때를 기억하지만, 자신에게 풍족한 영양을 주었을 때를 거의 기억하지 않는다. 이런 풍족한 순간들을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아름다운 순간들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는 것은 두 가지 면에서 도움..

오쇼 대사님 2023.07.28

풍요를 가로막는 패턴들

풍요를 가로막는 패턴들 사랑하는 벗들께 옴니(Omni)가 인사드립니다. 나는 당신들을 괴롭히고 있는 돈이라는 절실한 이슈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당신들 중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과 재정 문제들은 영적인 성장에 있어서 시금석 역할을 해 왔습니다. 돈 문제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와 관련된 당신들의 두려움과 의심을 정면에서 다루도록 당신들을 도와왔기 때문이지요. 성(性)과 돈은, 영적인 성장과 깨달음을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번 생애에서 다루기로 선택했던 두 개의 주요한 문제들입니다. 당신들 신념체계의 많은 것들이 "돈은 악(惡)이 생기게 된 하나의 뿌리이다."라는 신념에 근거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연습을 통해서 자신..

의식 상승 2023.07.28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해서 깨달으셨는지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해서 깨달으셨는지 그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리뷰) 스승을 믿으세요. 나의 스승께서는 “내가 있음”이라는 느낌에 마음을 집중하고 다른 데에는 관심을 두지 말라고 하셔서 나는 그 말을 전적으로 따랐어요. 마음을 앗아가는 모든 것에서 과심을 돌렸어요. 그리고 내 경우에는 아주간단하고 쉬웠어요. 스승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말씀하시길, 나를 믿어라. 네가 궁극적인 실체다. 내말을 의심하지 마라. 나는 너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다. 그에 따라 행동해라.” 나는 스승의 말씀을 잊지 않음으로서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삶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셨습니까?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내 생활을 하고 가족을 돌보면서 틈나는 시간을 전부 나의 스승과 그분의 말씀을 기억하는데 섰지요.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