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증후군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상담을 하며 그들의 에너지를 뒤집어 쓰고 힘들어 하는 경우

빛몸 2023. 8. 29. 08:30

저의 경험들을 적었지만

여러분의 여정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담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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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람들을 상담하는 것은

 

블로그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이나

상담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빛으로 이끄는 상담을 하며

많은 이들이

부정적 감정체를 받아들이며

힘들어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었고요

어떤 분들은

내담자의 에너지를

100일 전부터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제가 무당 생활을 하며

다른 사람의 탁기를 받아들여

얼굴이 까맸다는 말을 들었으나

 

"어 내가 그랬나" 할 정도로

전 잘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이

그때보다 많이 하해 졌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무당 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게 사람이 아프다거나

제자를 가르칠 때

사람몸에 손을 댄적인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옆에서 제자들이 보고 있다가

"00님 얼굴이 까매져요" 고 합니다

 

그때에는 인간적인 연민으로 

다른 이들의 탁기를 빨아 마시고

내가 좀 힘들면 되지 했었습니다

 

나중에 조용히 명상을 하면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와

정화 됐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저의 오만이었습니다

 

 

다른 이의 감정체가

내 몸 깊숙이 쌓이는 것을 관과 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팔과 다리가 아토피 환자처럼 간지럽고

 

심할 때는

살을 파고 싶을 정도로 간지러워

잠을 자지 못했는데 ​

특히 밤이면 더욱 심해졌습니다

 

나중엔 너무 심해서

피가 맺힐 정도로

긁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당연히 피부건조증이나

아토피 일 거라 생각하고

몇 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저차원 의식체가 영향을 줄 때는

자다가도​ 머리를 탁탁 흔들어

불편하여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같이 빛으로 가는 이들이 있지만

그 증상은 나한테만 일어났고

 

다른 사람은

다른 증상을 겪었습니다

 

무당 생활을 하며 굿을 할 때도

사람몸에 손을 대고

탁기를 빨아들여 힘들어하는

저의 그런 증상을 알고 있는 신 선생은 

사람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했지만

 

굿을 하러 들어가면

​손을 통해 탁기를 빨아 마시거나

손을 통해 에너지를 돌리는 등

 

일반 무당과 다른 여러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몇 년 후 시간이 흘러

다른 곳에서 그때 인연자를 만나

그분들의 상황을 보니 

그분들의 차크라를 나도 모르게

열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깨어남의 과정을 거치고

영안이 열려 많은 경험을 하고 있었고

내면과의 대화도 하고 있였던 것입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아 난 무당을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

다른 이를 깨우는 과정을 하였구나"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차크라가 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차크라 부분을

손을 대었던 것이고

탁기를 내 몸으로 빨아들여

쉽게 차크라가 열릴 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쌓이고 쌓인 탁기는

몸밖으로 배출되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피부발진,

위장장애,

어깨 통증,

등 통증,

과도한 설사 등등등

상승증후군과 비슷한 현상을 겪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사무실 바닥에 앉더니

같이 빛으로 가는 제자에게

의도치 않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영으로 신호를 받고

행동으로 옮긴다고 생각하는데 

영으로 신호를 받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

"내 몸 좀 정화해봐!"

 

갑자기 제가 그러니

제자들은 뭔지도 모르면서

제 몸을 정화하고 나서는

그날부터 몸 가려운 것이

싹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뭐였지

난 단순한 피부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그것이 갑자기 사라지지" 하는 의문 속에서

 

다른 이들의 탁기를 빨아들이고

몸으로 배출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사람몸에 잘 손을 대지 않지만

 

가끔 손을 댈 때가 있는데

여지없이 손으로

탁기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발끝까지 따끔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은 역시나

간지러워서 긁게 되고요

​자신의 몸이 탁할 때는

다른 이의 탁기가 들어와도 잘 못 느꼈는데

저의 몸을 정화하고 나서는

이제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더러운 물에 더러운 물을 따르면

잘 표시가 나지 않지만

 

깨끗한 물에 더러운 물을 따르며

금방 표가 나듯이요

 

 

*** 그러면 미리 정화 해주면

안됐나 생각했지만

그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지혜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적절한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나

내담자를 통해서나

빛으로 깨어나게 끔 이끄는 이들은

 

그들의 감정적인 에너지를 정화하며

의식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일을 하지만

자신만의 정화 방법을 찾지 못하면  

그들의 감정적 카르마에 의해서

잠식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여러 증상을 느끼며

들어오는 다양한 증상을

충분히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꼭

자신만의 정화 방법을 찾아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지쳐서

인연자분들의 의식에 끌려가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정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때그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여러 방법을 활용하여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런 분들이 많음으로 해서 

집단의식은 빨리 끌어 올려질 것입니다

 

그것이 각자만의 여정에서

자신의 사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