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죄의식에서 해방되는 것은) 죄의식에서 해방되는 것은 에고를 완전히 무효화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두려워하게 만들지 말라. 왜냐하면 그의 죄의식은 너의 죄의식이기 때문이다. 기적수업 2018.12.03
오늘의 묵상 (성령의 기억은 너의 것이다) 성령의 기억은 너의 것이다. 네가 만든 것을 기억한다면 너는 무(無)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실재에 대한 기억은 성령안에 있으며, 따라서 네 안에 있다. 기적수업 2018.12.03
오늘의 묵상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든 환상을 포기하겠다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든 환상을 포기하겠다는 전적인 용의를 내라. 모든 관계에서, 네가 오로지 완성만을 온전히 받아들이겠다는 용의를 낼 때, 거기에 완성된(완전한) 하느님이 그의 아들과 함께 계신다. 기적수업 2018.12.03
시련이란 깨우치치 못한 교훈들이 다시 한 번 시련이란 깨우치치 못한 교훈들이 다시 한 번 주어지는 것일 뿐, 이제 너는 이전에 그릇된 선택을 내렸던 그 자리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전에 택했던 것이 초래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 기적수업 2018.11.27
나 비록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진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나 비록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진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당신(신)께서 함께 하시니 그 어떤 악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구약성경 시편23:4) -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 기적수업 2018.11.27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여기고 싶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여기고 싶은 유혹을 경계하라. 이런 관점에서는 너는 성부와 성자의 결백이 아니라 자신의 결백만을 구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죄의 책임을 들씌워 그 대가를 지불하려 한다. 너의 죄책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김으로써 결백을 살 수가 있단 말인가? - 사랑은 아무.. 기적수업 2018.11.27
오늘의 묵상 (세상의 실재인 사랑을 보고자 한다면) 세상의 실재인 사랑을 보고자 한다면, 사랑에 맞서는 모든 방어 저변에서 사랑을 구하는 호소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사랑을 구하는 호소에 사랑을 줌으로써 응답하는 것이 사랑의 실재에 대해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아니겠는가? 기적수업 2018.11.26
오늘의 묵상 (진정한 공감은 그것이 참으로 무엇인지 아는) 진정한 공감은 그것이 참으로 무엇인지 아는 성령에게서 온다. 너의(너를) 약화시키는 능력이 아닌 강화시키는 능력을 성령께 드려 사용하게 한다면, 너는 성령이 해석하는 공감을 배울 것이다. 성령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성령을 저버리는 일이 없게 하라. 기적수업 2018.11.26
오늘의 묵상 (증오하면서 묻는 질문은) 증오하면서 묻는 질문은 그 자체로 답이며, 따라서 답해질 수 없다. 이중의 질문은 묻고 답하지만, 둘 다 같은 것을 다른 형식으로 증명할 뿐이다. 기적수업 2018.11.26
오늘의 묵상 (너는 오직 하느님처럼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오직 하느님처럼 사랑할 수 있다. 하느님과 다르게 사랑하려 하지 마라. 하느님의 사랑과 다른 사랑이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참임을 인식하기 전에는 너는 사랑이 과연 어떤 것인지 짐작도 못할 것이다. 기적수업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