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이 내면에서 그리스도를 낳을 준비가 되었다고 알리기 위해 나타났을 때는 기꺼이 간단하게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늘나라로 귀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지만,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의 결과로서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강요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 어떤 원한이나 두려움, 교만, 분노, 무가치함, 혹은 하나님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한은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의 개인적인 신성을 온전히 구현할 수가 없다. 내맡김이라는 것은 강요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애쓰지는 말..